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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에도 글을 썼지만

 

책자 배포는  타포 회원들이 최우선순위라고 생각하고 더욱이 태그호이어 공식 패북이 타포 사진까지 인용했음에도 부산 라메종 이밴트에 먼저 배포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금 섭섭해서 태그 페북에 맨트를 남겼더니  다음날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보내드릴테니 주소 확인 부탁드린다고..

 

등기로 이튿날 책이 도착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젖고 찢어져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브랜드 이미징에 디테일함이 좀 떨어져서 아쉽다고 한 코맨트 또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하다며 다시보내드리겠다고 또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몇시간 안있다가 우체부 아저씨로부터 다짜고짜 전화가 와서 반품받으러 왔다고 하시네요

 

마침 회의중이였는데 전화를 받을 때까지 계속 거시더라고요 한 7번 했나,,, 대단한 직업 정신입니다. 덕분에 회의때 상당히 뻘쭘했네요

 

알아보니 태그 책자 반품신청이 들어왔다고 .. ㅋㅋ 1시간 후에나 태그호이어에서 파손된 책은 반품 부탁드린다고 늦게 연락이 오네요.

 

참.. 일처리가 너무 아마추어 같습니다...

 

다시 전화해서 책은 그냥 필요없다고 하려고요 ㅋㅋ

 

애정이 있는 브랜든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