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까레라 입니다. 첫인증. 스캔데이
첫인증합니다.
6년전 결혼하면서 장인어른께서 뭐 갖고 싶냐 하고 금액을 정해주시길래
까레라요.. 했더니 당시 여행가셨던 영국에서 이 놈을 업어오셨습니다.
옆에 다이아가 너무 블링블링해서 부담스러워 잘 못 차고 해밀턴 째마 를 차고 다녔는데 너무 묵혀두는 것 같아 다시 착용했습니다.
이제 아껴주렵니다.
첫인사 드립니다.
최근엔 제니스 에스파다에 늦게나마 빠졌다가 단종된 것을 처음 알고 좌절에 빠진 1인... ㅎㅎㅎㅎ
까레라에 이런 초호화모델이 있었군요 ^^
눈부신 다이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