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가 왔었습니다. 스캔데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모나코가 저번주 금요일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받으러 갔습니다. 날짜창 엄청 괜찮아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분침 끝부분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보였지만 그 정도는 뭐 상관을 안 쓰고 쓸 수 있었습니다. 여튼 서울 본사에 이 일을 담당하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분침 얘기를 꺼냈는데, 그 분께서 서울에 다시 한 번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는 김에 완벽히 해드리겠다면서요. 한 번 신경 쓰이면 계속 신경 쓰인다면서요. 정말 고마운 거 있죠. 여튼 그래서 약 2시간 동안만 제가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 올리면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말 명보inc 서비스 이제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번 일 완전히 끝나고 태그 본사에 글 써야 겠네요. 김XX 선생님 덕분에 일이 잘 해결되었다고 말이죠.
결국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더 애착이 많이 가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