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날이 좋을때~ Sports Carrera
테그당에 입당 신고 합니다 ^^
이번에 들이 까레라 스켈레톤 01 입니다^^
고딩때 드림워치 였던 테그호이어~ 까레라~
유학생일때 시티의 한 시계샵의 디카프리오 형님의 브로마이드가 너무 이쁘더군요~
아 이쁘구나~ 가격이 그때 당시 300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뭐 2배? ^^
매번 언제 한번 들여야지 들여야지 하다가 다른 브랜드만 들이고
이번에 해외법인 발령받으면서 와이프가 그냥 좀 저렴하면서 이쁜거 하나 들여서 그거 차고 가라고 말씀하셔서~
들였습니다~ 검정이나 블루판을 구매 할까 하다가
검정도 있고 블루도 있고 버건디? 버건디 컬러 시계는 다른건 없네~ 생각하고 그냥 들이자라고 결정 했습니다 ㅋ
근대 실물은 진짜 뻘건색도 아니고 검정 같으면서 버건디 같으면서 오묘~ 하네요 ^^
이제 27일 출국해서 인도 가서 살아야 하는 ㅠ.ㅠ
국내에서는 사업 못하겠습니다 ^^ 진짜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해외로 다들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분들은^^
인도에서도 기추 할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ㅋㅋ
사진은 저의 가족의 특별한날 4월11일 - 결혼기념일, 아들생일입니다 ^^ 목표가 매년 이맘때 가족 사진을 찍자고 약속 했습니다 ^^
아들이 결혼해도 아들이 아이를 낳아도 다들 같이 찍자고^^ 손주가 결혼해도 가족사진 같이 찍고 싶네요 ^^
이번 가족 사진 컨셉은 농구~ 슬램덩크 였습니다 ㅋ
가족 사진공개는 와이프가 싫어 해서^^
기추 축하드립니다...ㅎㅎ
근데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