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는 처음 글을 쓰는듯하네요.


설명을 하자면 제게 아쿠아레이서300 구형이 있어요. 40.5mm. 

신형은 세라믹 베젤이 이미 출시되었지만, 무광의 스텐인레스베젤이 마음에 들어서 구형을 구입했죠.


2018년 8월 4일 아쿠아레이서300 (당시 구형) 구입


그런데 구입하고 2개월만에!!!!!


2018년 10월 8일 크라운 헛도는 현상으로 AS 접수를 하였습니다. 물론 보증기간 2년내라 무상수리를 해줬습니다.


2020년 9월 18일!! 같은 현상. 즉 크라운이 헛돌면서 감기지 않는 현상으로 또다시 접수했네요..


그런데 명보에서 견적문자가 날라왔는데

크라운이 마모되었으니 교체수리비 20만원이 나왔습니다...


하....


솔직히 다른시계도 있기에 아쿠아레이서를 많이 착용한것은 아니예요 한번도 땅에 떨어뜨린적도 없고요...


칼리버 5 오토매틱인걸로 알고 있는데, 범용무브죠.

제가 불만이 있는 부분은, 이 현상이 구입하고 처음으로 2년 1개월만에 생겼다면

보증기간이 지났으니 그래 내가 운이 조금 없었을수도 있지만 1개월 차이로 무상보증을 못 받겠다 생각하겠는데

이건 분명히 지난번과 똑같은 현상이라는거죠...


똑같은 불량 2번을 겪습니다.

저로서는 정상적으로 감는행위를 하면 2년마다 교체해야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애초에 시계 무브먼트에 문제가 있다는거 아닐까요?

명보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마는) 매뉴얼데로 답변 합니다.


"우리는 수입사이므로, 2018년에는 무상보증을 했고, 이번에는 보증기간이 지났기에 견적을 요청드린것이다."


이걸 스위스 본사에 메일보내어 complain 할 수 있을까요??

아..막상 공홈으로 들어가니 본사로 보낼 수 있는 메일주소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엔트리 시계라도... 범용무브를 사용하는 아쿠아레이서이지만...

구입한지 2개월만에 수리를 받았고, 또 이런현상을 보이는데..이 정도의 품질밖에 안되는지 하고요.


이 정도의 품질이라면 그리고 200만원대의 비싼 시계인데

태그호이어에 실망이 가고 다음부터는 구입하지 않을 마음이 커지네요...



혹시 스위스 본사로 메일 보내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크기변환][크기변환][포맷변환]IMG_0074.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Tag Heuer FORUM BASICS [6] Pam Pan 2014.01.02 5016 4
Hot 태그호이어 23년 신제품 (글라스박스 검판) 구매 [16] 오리동 2023.04.19 4606 7
Hot 어쩌다 보니 태그당 장기 당원(feat. 그랜드 까레라) [9] 테이크오프 2022.10.13 849 14
Hot Heuer 1550SG Bundeswehr Military Pilot Chronograph [11] mdoc 2021.01.24 1045 15
Hot 태그호이어 브랜드 포지셔닝 관련 [20] 개간지폴투 2021.01.08 1300 3
8085 (본격! 링크대결!) 구링크 vs 뉴링크 [78] file 눈괴물 2013.03.02 4861 29
8084 설에 구링크차고 경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37] file hamburger 2013.02.11 2152 24
8083 MY TagHeuer ... 나의 태그호이어... [48] file 텍군 2013.06.20 2085 21
8082 태그호이어 링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의 변천사 [20] file misozium 2013.09.26 1304 19
8081 [득템] 아쿠아레이서500 세라믹 - 하와이 실착 [24] file 썹마는 언제쯤 2014.03.10 1501 17
8080 제 생애 최고의 시계를 소개합니다. [23] file 수트간지 2020.08.27 2521 16
8079 Heuer 1550SG Bundeswehr Military Pilot Chronograph [11] file mdoc 2021.01.24 1045 15
8078 오버홀 이후 명보아이엔씨와 소비자보호원 분쟁 진행중입니다 [60] file 얀박사 2016.11.13 2968 15
8077 어쩌다 보니 태그당 장기 당원(feat. 그랜드 까레라) [9] file 테이크오프 2022.10.13 849 14
8076 데이데이트와 함께하는 하루.. [32] file 태그허이어 2014.04.30 693 10
8075 쉬는날만 차게되는 호이어 복각 투카운터 입니다. [9] file 환장군 2023.10.10 561 9
8074 쇠를 깎아 만든 근육….너의 이름은 링크 [9] file fruit12 2022.09.05 840 9
8073 인생 첫 태그호이어... 모나코 청판 [13] file 손목왕 2022.08.27 787 9
8072 까레라 라인업을 완성하며 [17] file vegabon 2020.10.01 911 9
8071 (득템)태그의 시원한 청판 시계들입니다 ^^ 블루 태그호이어~ [30] file 눈괴물 2015.03.17 2868 9
8070 모나코, 아름다움 [3] file fruit12 2021.03.02 723 8
8069 신형 링크 검판~~! [23] file 쇠똥이 2018.01.07 1980 8
8068 인생 첫 시계 구매기 [53] file inherich 2017.05.06 2994 8
8067 저한테 있어서 태그호이어라는 의미 [25] file bete0427 2016.04.29 1833 8
8066 태그호이어 포럼을 위한 작은 이벤트.... [9] file Pam Pan 2014.04.27 304 8
8065 (이벤트 신청) 불끈불끈 구링크와 함께한 통영 여행~ [17] file 눈괴물 2013.08.13 573 8
8064 무한재탕!! 아쿠아레이서!! [23] file TheBosss 2013.06.12 1111 8
8063 [Basel2011] 속도를 향한 질주, 마이크로타이머 [15] file 빈센뚜 2011.03.24 724 8
8062 CS3111 클래식 호이어 [6] file Elminster 2024.01.27 368 7
8061 태그호이어 23년 신제품 (글라스박스 검판) 구매 [16] file 오리동 2023.04.19 4606 7
8060 다이내믹 링크 [5] file fruit12 2022.09.17 472 7
8059 복각 모나코 들여왔습니다 [15] file 플레이어13 2018.12.10 992 7
8058 블루 까레라 aka #bluedreamer [13] file darth vader 2018.06.27 649 7
8057 모나코, 까레라 설정샷 [16] file 플레이어13 2016.06.04 732 7
8056 [득템] 모나코 칼리버12 [35] file 천사만량 2016.04.26 1358 7
8055 [구매후기] 태그호이어 포뮬러1 오토매틱 WAZ2113.BA0875 [8] file 꼬잉꼬잉 2016.02.14 821 7
8054 CARERA 1887 새로운 스트랩체인지 & 태그호이어 이벤트시사회 [18] file DIABLO™ 2016.02.13 1254 7
8053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구입 및 리뷰 [26] file 션홍 2015.11.27 1326 7
8052 태그호이어 몬자를 이야기 하다.(퇴근전 마무리) [21] file 플레이어13 2015.09.03 1304 7
8051 까레라 복각판 논크로노 구매후기 입니다. [48] file 표적 2015.08.28 280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