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에스콰이어에서 얼핏보고 "저건 내거다"하고 생각한지 어언 3년이 지나 이놈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1월초에 장터에서 좋은 분께 분양받은 2010-1입니다.
이 놈이 아닌 다른 시계는 안된다는 저의 몹쓸 고집에 지르고 만거죠~ㅎㅎ
2007년 제품이죠. 무척 뿌듯한...ㅎㅎ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2007년 중순 정도에 2010-1 백화점에서 얼마 정도 했죠?? 290이던가...ㄷㄷ
사진 상태가 안 좋아서 지송합니다...ㅠㅠ
댓글 6
-
아반떼다
2009.02.07 20:55
입문 축하드려요.. 악의 구렁텅이에 빠진것을 축하드립니다. ^^ -
아쿠아검
2009.02.07 21:09
^^ 축하드려요 멋진 모델이죠^^ -
꿈속
2009.02.08 02:29
오~ 득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007년 중순부터 지금까지 시계들 리테일가가 30%정도 인상된거 같습니다. 지금 리테일가에서 빼보시면 얼추 들어맞을거 같네요~ -
획기적무브먼트
2009.02.08 21:19
오호~감사합니다ㅎㅎ 유용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
쏘대오
2009.02.08 23:46
저도 첫 입문이 태그였는데 암튼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득템 축하합니다. -
군무수
2009.02.09 00:49
저도 까레라로 입문했어용~~ㅎㅎ 여전히 이쁩니당..
지금은 PO 오렌쥐 45mm 결제하고 기다리고 있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