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 호이어 하면 F1이나 본아이덴티티가 생각이 납니다.
그곳에서 맷 데이먼이 금고에 가서 상자를 열어봤을때 시계로 태그호이어아가 있었죠.
링크 모델로... (많은 분들이 본 제품 모델이 아닌 ct5111이나 기타 다른 모델로 착각들을 하십니다.
제가 찾아봐서 정확한 모델까지 찾았지만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초침이 2개 (흰색, 빨강)였고
페이스에 있는 작은 시계(?) 3개 가장자리 원형부분에 금속 태두리가 있냐 없냐로 또 모델이 나뒤었었죠. 다이얼도 조금 다르고.)
아무튼 이걸 계기로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라다 본 모델이 CT5111이지요. 영하에 나온 모델보다 뭔가 더 무게감이 있고 포스가 느껴보였습니다.
영화에 나온 제품보다 화려(색상)하지는 않았지만 회색?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계줄은 똑같지만 그것또한 마음에
들었구요.
약 1년전 아주 좋은 제품이 좋은가격에 올라왔지만 그당시 고등학생이라 돈이 없었습니다. 100만원이 넘는 돈은 엄청난 큰 돈이였으니
까요.. 지금은 이정도의 돈을 벌었고 마침 매물로 올라왔더군요. (이름 적지 않아도 여긴가 싶어 검색해보시면 다 나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사이트 링크하지 말아야 하는것 같아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04년 구입제품이 올초 오버홀을 했다지만 여기저기 들어본 결과 특히 기계식 시계는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4년이나 지난
모델로 오버홀은 했다지만 잔고장(?)이 많이 나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때문에 비용이 모자란다고 해서 잠시 지켜보기로 한 상태입니다.
뭐 금방 팔릴것 같지만요...
서두가 상당히 길었는데요.... 4년이 지난 모델 기계식 오버홀을 했다지만(오홀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진자운동?때문에 구멍이 넓어진걸
수리한다 뭐 이런걸까요? ^^;) 입문하는 사람이 관리하기에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오메가와 테그호이어 두제품 보고있는데 요 몇달 계속해서 매물을 노치니 지치네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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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이치
2008.11.29 22:47
ㅋㅋㅋ 저도 잠시 고민했었는데 똑같은 고민하셨네요 ^^ 제이슨본의 시계는 사실 ct5111이 아니고 쿼츠방식이라고 하더군요 어찌됐든 저도 얼마전에 구할뻔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상태랑은 차이가 많아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똑같은 모델인데 상태좋은 놈을 간발의 차로 놓쳤습니다 ^^;; 오버홀도 크로노라서 비용이 좀 더 드는걸로 알고 있구요 관리하기가 특별히 힘들고 그런건 없을겁니다 미치도록 갖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제 생각인데 그냥 연식이 얼마안된 오메가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요새 나온 신형링크도 실제로 보면 괜찮습니다 ^^ -
hankb12
2008.11.30 02:03
3편에선 ct5111입니다 -
돼지털알쥐
2008.12.03 00:17
오버홀이멉니까? 분해소지? -
Kimi
2008.12.03 19:56
^^; 전 크로노미터하고 크로노그레프?(그라피?)가 다른거란것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앞에 크로노만 보고 뒤에는 무시했었는데 다른용어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것도 방금전에 알았고 두 차이점도 모르고, 오버홀이나 분해소지 또한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