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우리 부부 결혼한 지 10년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결혼 10주년 기념 가족여행을 괌으로 다녀왔습니다.- 환율이 가장 높을 때였지요ㅠㅠ...
이번 여행에는 테그 링크CT5111을 동반하고 갔습니다. 보통 저는 여행시 세이코 SPORTS 5를 데려갑니다. 혹시 놀러가서 상처를 입지 읺으까해서 말이죠.. 그런나 이번엔 무의식중에-사실 제가 깜빡 신경을 못써서- 그만 출국날 손목에 차고있던 이녀석을 그냥 데리고 왔네여..
점심시간 한 차례 스콜이 지나간 후의 괌 하늘입니다..시계너머로 야자수와 뭉게구름이 보입니다.
숙소 앞에 있는 해변에서 찍었습니다..시계너머로 사랑의 절벽이 보이는 군요,,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의외로 고기들이 많아서 아이들도 조아했지요 ㅋㅋㅋ..
서양이 지는 해변에서 한 컷...
괌에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괌 중간부분의 언덕에 올라가면 요새가 있는데 전망이 좋더군요..
전망대에서 한 컷..
전망대에서 두번째 컷..
저희가 묵었던 숙소의 한 장면..
이상 테그와 함께 한 이번 여행에서 테그링크가 단지 겉만 번지르르한 시계가 아님을 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수영장과 놀이장` 해변 그리고 바다속에서 보여준 테그 링크의 능력-안정
성, 방수성, 시인성, 확실한 존재감은 스포츠 레저 현장에 아주 유용한 시계임을 확신시켜주
었습니다.. 와이프도 처음엔 물놀이 하는데 시계가져온다며 불편하지 않냐고 했었는데 나중
엔 시계가 없는 수영장에서 방수 잘 되는 시계가 있어서 편했다고 하더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