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타이거 우즈 한정판

밑에 글의  hany190님의 글에 잘 표현을 하셨더군요..

저 또한 학창시절과 직딩 초년시절 태그호이어의 인기는 사뭇 대단했었습니다..

저의 오랜 로망이였지만 박봉으론선 도저히 이룰 수 없던 꿈이였엇습니다~

셀 에레강스의 밴드가 주는 그 오묘함이란~그때는  콤비도 다 금이였는줄 알았었네요..

요즘 중고매물 나오는것 보면 도금이 바래져 있는것을 보고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로렉스와 오메가와 파네라이에 안주를 하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늘 태그에 대한 동경은 아직도 한마음 구석에 남아 있네요

해서 최근에 입양한 링크 우즈시리즈 입니다~

최근에 업무 접대상 골프도 시작되고 해서 우즈시리즈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5000개 한정판인데 시계적으로 절판 상태라고 하네요~

뒷백의 리미티드 에디션 각인과 우즈 사인이 나름 매력적입니다

작년 겨울 서을의 모백화점 매장가를 지나다가

링크검정판에 보라색 세컨드 초침의 단아함에 쏙 빠저버렸는데 아 저렇게 예쁜넘이 있었나 했지만

일행과 같이 있어서 미처 모델넘버를 확인치 못햇습니다

얼마전 구입하러 갔었는데 39미리 요 링크시리즈는 국내에 절판이라 구입칠 못하고

아쉽던차에 더 구하기 어려운 타이거 우즈 시리지로 입양하케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때는 미처 gmt 기능이 있던 제품이였는지는 가물가물 하네요..

셀 엘레강스이후 가장 눈에 쏙 들어왔던 링크입니다

1.입양기념으로 우즈가 아논 카다로그를 배경으로 한컷!

2.리미티드 에니션 각인과 유리가운데부분에 우즈 사인이 붉은색으로 프린팅 되있네요

3.검정색과 보라색의 조화가 참 매력적입니다..양면 무반사 코팅이 더 색상의 조화를 잘 표현해주게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4.역시 이맛에 링크를 찿게 되는것 같습니다^^

5.사이주는 39미리입니다 요즘 추세엔 좀 작을지 몰라도 편하게 손목에 무리주기않케 차기엔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땀차고 무더울 댄 정말 부담없이 차기에 좋습니다.

6.36미리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죠 그에 비하면 39미리도 크다고 할 수 있겟습니다 드레시하면서도 스포티함을 동시에 무리없이 소화시켜내는 사이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