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의 링크 크로노 그래프를 올리면서 다른 태그도 올리겠다는 약속 지키려 합니다.^^
제가 처음 태그를, 그 중에서 SEL이라고 하죠? 스포츠 엘레강스 모델을 접했습니다.
그 전엔 시계가 다 그렇지...(쿼츠와 오토매틱의 개념도 모른체...) 라고 생각했던 때이였죠.
처음 SEL을 보고 시계가 저렇게 멋지고, 이쁠 수 있구나...생각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면들이 결부 되면서 여러 의견들이 나올 수 있으나,
SEL은 저의 주관적인 시선에서는 "이렇게 시계가 멋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심어 주었습니다.
결국, 콤비 모델을 구입 했고, 몇 년이 지나는 지금도 오히려 링크 크로노 혹은 오메가 데이 데이트
모델을 주로 착용하고 있는...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제가 즐기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SEL 콤비는 그냥 두고 계속 보려구요^^
올립니다. 저의 어설픈 시계 입문을 도와준 링크 SEL 콤비 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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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君
2007.10.25 23:09
오웃~~! 근육질 브레슬릿 멋지군요~~! -
히든
2007.10.25 23:13
중간중간의 금빛이 링크의 머슬을 더욱 뽐내는군요.ㅎㅎ -
은빛기사
2007.10.25 23:24
하~설정샷 멋집니다~~ ^^ -
bottomline
2007.10.26 11:22
오~~~ 제가 젤 첨 본 태그호이어입니다...................... 힘이 느껴지네요...... ^&^ -
kinkyfly
2008.02.10 13:08
저때 태그 간기 폭풍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