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링크

 

안녕하세요- 이제는 없지만 근 1년반간 제 필드워치로서의 본분을 다한 링크의 사진이 남아있네요. 아직 눈팅회원이라(꼭 망이 망소이 같은 기분도 들고 남들 다 스는 갓 혼자 못 쓰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비록 스쳐간 시계 올려 봅니다. 저는 이 시게를 뉴 링크가 출시 되자마자 샀었는데..사실 그 전꺼에 비해 더욱이 태그호이어 같은 맛이 없어진걸 아쉬어 하면서도.. 왠지 모를 태그호이어 신형은 사야 된다는 불안감이 공존했었죠- 깔끔?? 해진 모냥이 마치 창씨개명 한것 마냥 뒤가 안절부절하기도 했지만 모라 그럴까 이왕이면 깔끔한거 사는김에 흰판으로 사보자 했었죠. 게다가 문자판에 양각과 음각으로 모라그러는지는 모르지만 ㅋㅋ 나름 모냥도 넣고- 어쨌든 샀었습니다. 사실 저는 태그 씨리즈 특히 예전의 셀엘레강스 시절부터 그 이후의 링크 그리고 이것 까지 정말 쭈우욱 다 찼었습니다. 나름 태그 매니아 입니다. 거쳐간 태그호이어만(사실 예전에는 태그만 찾었음,..) 5개는 되는것 같았으니까요. 태그호이어의 남성적인 매력과 스포츠와치로서의 빵빵한 방수 내구성 등등등 을 좋아 했었죠. 별 두서없는 말이구요. 그냥 태호이어 브랜드 포럼에도 글 한번 남기고 싶엇습니다.. 오지랍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구요.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과 더불어 시계도 10년씩 찼으면 좋겠는데....ㅋㅋㅋ 말도 안돼는 주절이주절이 였습니다. 그럼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