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쿠아레이서 500 세라믹 크로노 디테일... Aquaracer

여름이 시작된것 같이 덥고, 이제 6월달도 시작됐으니, 6월1일을 맞이하여 신형 인증샷에 이어 디테일 사진 포스팅 한 번 해봅니다.

우선 전체적인 얼굴입니다.

신형 아쿠아레이서 500 세라믹 크로노는 논크에 비해서 43밀리로 조금 더 큽니다.

세라믹의 블링함은 여전하구요.

아무래도 제일 큰 변화는 용두와 크로노 버튼들인데, 용두는 러버로 감싸져있고, 버튼들도 넓고 러버로 처리해 놨습니다.

칼리버 16 이라 세삼스러운 무브도 아니지만, 버튼이 커서 부드럽게 눌리는 느낌입니다.

아울러 뒷백을 포함한 두께감이, 아무래도 방수 성능과 함께 두꺼워 진 듯 합니다.

용두와 버튼을 좀 더 디테일 하게 보도록 찍어봤습니다. 큰 먼지는 털었는데도, 아무래도 생활 먼지가 자글자글... 이해 바라구요. ㅋㅋㅋ

뒷백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비닐을 아직 제거하지 않았네요. 저는 득템후 비닐은 마구 떼어버리는 성격이지만, 깜빡 했네요. 

베젤도 논크에 비해서 조금 커진 정도지만, 특이한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옆구리가 두꺼워짐을 느낄 수는 있겠군요.

좀 더 떨어져서 브레이슬릿과의 연결 모습입니다. 아참 무게감은 꽤 무겁습니다. 17RS 브레이슬릿과 차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크로노 초침과 스몰 초침의 모양이 화살코입니다. 특히 스몰세컨즈는 귀엽네요. ^^;;

야광이 도포되어 있어서  스몰세컨이 움직이는 것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논크 세라믹 아쿠아레이서의 불만 중에 하나가 바로 로고의 프린팅인데요.

크로노 모델은 한단계 윗레벨답게 양각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나마 신형 아쿠아레이서 500 세라믹 크로노 버전을 보셨습니다.

다음에는 물에 한 번 담궈봐야겠죠?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