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사설 오버홀 후 습기문제 스캔데이
안녕하세요.
6년여정도 되니까 일오차가 1분정도 되서 오버홀 알아 보던중 사설에 맡겼는데 청판에 스크래치가 미세하게 발견되어
4개월 정도 후에 정품 청판으로 바꿔준다는 약속받고,
기다리며 차고 다녔는데
오늘 비를 잠간 맞으며 일을하고 내부로 들어왔는데 습기가 찼더라고요..
습기차는건 처음 겪어봤습니다.
사설쪽에서 문제가 있는거겠죠?
아니면 원래 비맞으면 습기가 차는지..ㅜ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습기입니다.
댓글 5
-
fruit12
2022.09.05 21:24
-
타치코마
2022.09.06 14:07
사견으로, 방수가 제대로 않는것도 문제이지만, 습기가 차면서 글래스 안쪽을 닦아낸 흔적 및 흡착 이물질이 보이는 것을 보면 해당 수리점의 수리수준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사진상으로 판독한 것으로 만약 글래스 바깥쪽이라면 기우일수도 있습니다) 추후 다이얼 교환이나 수리등에 대해서도 해당 수리점에 의뢰하는것이 좋을지 고민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분당스포달려
2022.10.07 19:36
원래 방수가 되는 모델인가요?
근데 본문작성하신 내용만 봐도 별 믿음이 안가는 업체네요
-
그그니니
2022.10.17 09:53
무조건 센터르 이용해야 합니다...
-
전설의레전드
2023.03.21 13:37
센터로 가셔서 다시 점검 받으세요
저도 예전에 저 증상 경험해 봤는데....어딘가에서 습기가 유입되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물에 가까이 하지 마시고 센터나 믿을만한 수리점에 점검 받아보세요 방수테스트 통과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