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야한(?) 호이어 모나코 Monaco
안녕하세요. 지난 밤과 달리 평온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정장에 옐로우 바탕의 아메바(?) 무늬가 들어간 타이를 맸습니다.
그런 김에 호이어 모나코에도 조금은 야한 무늬의 스트랩을 체결했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파이톤 스트랩입니다.
블랙 다이얼 위 서브 다이얼 배치로 다이얼이 복잡한 맛이 있는데요.
스트랩도 무늬가 현란하게 들어가니 저는 참 좋습니다.ㅋ
제 취향은 보통 심플, 단조로움인데
가끔은 이렇게 야하고 과감한 시도를 하는 편입니다.ㅎ
오늘은 야한 타이와 야한 호이어 모나코와 함께
화려한 어린이날 전야제를 보내볼까 합니다.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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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05.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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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호랑이
2016.05.04 13:16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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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6.05.04 12:40
이제 야한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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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호랑이
2016.05.04 13:18
더 보여드릴게 없네요;;ㅠㅜ 저만 야하다고 생각한거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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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16.05.04 12:42
음악으로 치자면 약한 불협화음의 재즈느낌이랄까요ㅎㅎ
개성 있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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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호랑이
2016.05.04 13:21
기가막힌 비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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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16.05.04 22:20
개성있고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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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5.10 08:13
스트랩이 완전 개성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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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리쿠퍼
2016.05.26 04:46
모나코를 위해 추천해드립니다..ㅎㅎ supreme airmax98 뱀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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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샤
2016.06.24 13:58
스트랩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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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펫
2016.07.02 12:22
뱀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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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202
2016.10.24 17:50
뱀피처럼 보이는데..
섹시합니다용...
야하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호이어 모나코도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