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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어제 정말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태그호이어 과장님이라는 여자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2가지 방안을 제안하셨습니다.

1. 그냥 차라;;;

2. 스위스로 보내주겠다... 다만 발생 비용을 다 제가 부담해야한다;;;;

제가 너무 어이 없어서 왜 명보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해 제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나?라고 하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말만 반복하네요;

12월 중순경 마지막으로 6차 as받은 후 2월에 왔다고 왜 그때 오지 않았냐고 합니다.

제가 학생이고 과 특성상 방학이 늦습니다. 1월 중순쯤 방학을 하고 날짜가 26일에서 3일 사이가 문제가 된거라 제가 늦게 발견한 것으로

제 책임을 돌리네요. 절대로 명보의 잘못을 인정 못하네요.

제가 요구한 판매용 제품에서 똑같이 돌아간것이 있나? 또는 원래 안그랬는데 as후 문제가 되면 명보잘못이 아니냐에 대한 답변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더 높은 사람과 통화하고 싶다하니깐.. 그냥 무시해 버리네요;;

 

정말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우수회원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정말 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as기사분 4분 중에 2분 빼고 1분은 오메가, 롤렉스 as기사를 오래 하셨던 분인데 그 분은 더 문자판

을 돌아가게 했고, 1분은 청담에 계시는 분인데 이 분이 그래도 가장 능력있으신 분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 as

기사로서 스위스 인증서 까지 있으신 분인데요. 문자판 하나도 제대로 못 고치시네요.. 문자판을 긁고 플런저 문제 생겨서 또 오랜 기간

을 기다리게 한것도 이분 이셨습니다. 물론 한 사례로 실력이 있다 없다 판단하기엔 문제가 있지만 7차 방문까지 지체가 된 것 만으로도

과연 명보가 정식 수입원, 정식 as센터로 그만한 능력이 되나에 대해 고객 입장에선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시계가 명보에 있어 사진을 올릴 수 없지만 사진 보시면  정상이라고 우기기기엔 얼마나 터무니 없는 주장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겁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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