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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537  공감:5 2019.12.26 17:42

안녕하세요 태그동 여러분


제목처럼 마지막 태그가 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공식처럼 정해진건 아니지만 이제 곧 불혹의 나이인지라 그래도 아직 한번도 못사본 롤렉이나 그이상의 브랜드를 사보고 싶네요.


이리저리 말은 많아도 태그의 시계들은 저에겐 많은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젊고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고급스러움. 그리고 어느정도 접근 가능한 가격대..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태그의 이미지때문에 지갑을 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시계로 돌아와서...언젠가는 사고 말꺼야 다짐 했던 모나코 복각판을 이번 크리스마스 여행 때 면세로 구매해서 여행 중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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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브랜드에 하나의 시계를 고수하는 편이었는데 태그는 예외가 되었네요. (마음속으론 '호이어다. 태그 호이어가 아니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첫 태그인 아콰레이서 500m 을 거쳐 링크 데데잇 그후엔 까레라 호이어 01으로 갔는데, 모나코 덕분에 이렇게 사진도 찍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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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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