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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707  공감:3 2016.04.29 18:39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부띡에 주문을 넣어뒀던 브레이슬릿을 받아왔습니다.


새 브레이슬릿을 깨끗하게 포장 뜯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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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 브레이슬릿에 중간에 유광이라 굉장이 반짝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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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메이드인 이탈리아라고 패인팅이 되어 있네요...음...왜 스위스가 아닌건지...? 간혹 시계 브랜드중에 밴드는 이탈리에서 외주로 제작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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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아보곤 스크류 방식 핀인줄 알았는데 버클 부위만 스크류고 줄 조절을 위해선 예전방식인 핀...힘들죠...


뭐 구형 모나코에 전용으로 나온 밴드고 그만큼 예전 브레이슬릿 형태니...감안해야겠죠.




낑낑거리며 줄질 완료 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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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밴드 줄 조절용 도구가 다 있어 매장에서 안 줄이고 왔는데...꽤 힘든 작업이라 그냥 매장에서 줄일껄하고 후회...그래도 줄질된 모습이 꽤나 어울려 만족합니다.


크기변환_P1160407.JPG크기변환_P1160409.JPG크기변환_P1160410.JPG


브레이슬릿 모나코는 해외에서는 꽤나 의견이 분분하고 어떤 분들은 절대 안어울리는 줄질 중 하나라고 하던데.


제눈에는 이뻐보이네요. 나름 특색있는 밴드 디자인이고 모나코랑도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구형 모나코의 장점 중 하나가 브레이슬릿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한번 꼭 경험해보고 싶었거든요...왜 신형에는 브레이슬릿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만큼 수요가 없었다고 추측만 할뿐







아....그리고 다른 득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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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쁘다고 생각한 까레라인데 이번에 여유가 생겨서 들여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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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서로 반전되는 녀석들이네요....


까레라는 회색버젼과 끝까지 고민했지만 구입할려면 주문하고 꽤 기다려야했고....또 파랑을 워낙 선호해 이녀석으로 갔습니다.


저 까레라 브레이슬릿도 추가 구매할까 했지만 3~6개월 기다려야한다는 안내를 받고 이젠 시계 기다리는게 지겨워서 마음 접었습니다 ㅋ


나중에 시간내서 이녀석도 자세히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포스팅 봐줘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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