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시다 - 완벽하게 쓸모없는 오후 - 커플샷 ETC

오늘의 시계는 

미스터 존스 워치, 즉 mjw 라는 영국 마이크로 브랜드의 

나름 유명한 작품, 완벽하게 쓸모없는 오후,

A perfectly useless afternoon XL 와 노말 판 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이 완쓸후는 노말판이 쿼츠모델로 먼저 발매가 되엇고 XL판이 오토메틱모델로 나중에 발매되엇습니다

무브는 에타2824 카피인 STP1-11 무브를 쓰고잇으며 에타보다 나은점은 44시간 리저브라는점입니다 리저브가 긴 무브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데다가 부품도 에타2824와 호환이되어 오버홀도 용이한 장점이 잇습니다 인정된 안정성은 덤이고요

다이얼은 

튜브 타고잇는 한량(?)의 발끝이 시

노란 오리가 분 

입니다

시간을 본다기보다는 패션시계나 캐주얼시계처럼 디자인을 손목에 얹엇는데 시간도 대충볼수잇다는 느낌이 큽니다

하지만 mjw의 디자인들을 보면 여러 철학들이 담겨잇습니다

시간에 쫓기지말고 여유를 갖자는 의미가 담긴 녀석이 요 모델인것같습니다 시계이름과같이요

공식홈을 가보시면 재미난 시계들이 많습니다 구경 추천드립다

시계의 사이즈는 대략

큰모델은 팔큰 성인남성이 차기에 딱좋습니다

작은모델은 아이가 차기에도 딱좋습니다 ㅎㅎ

아가와 커플샷을 해보앗는데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다들 즐거운 여유로운 시계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