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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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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노(Eno)입니다. 

오늘도 마이크로 브랜드 관련 새 소식 & 신제품 관련 포스팅으로 한 주 시작할까 합니다. 



1. 다보사(Davosa), 신제품 Ternos Professional & Argonautic Dual Time (GM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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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Sub) 오마쥬는 이제 중저가 다이버 카테고리에서 아주 확고부동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만큼 아무리 출시되도 찾는 이들이 항상 있고 돈이 되는 장사라는 얘기겠지요... 

스타인하트, Squale, 크리스토퍼 와드, MK2, Raven 같은 업체들이 대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구요.  


서브 오마쥬는 일단 특허권에서도 자유롭고, 워낙 클래식한 디자인인지라 걸고 넘어지는 것 자체가 현 시점에선 어폐가 많습니다. 

불과 10여년 전이면 "그거 그냥 이미테이션 아냐?"라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젠 마켓의 지형도가 예전과는 아주 많이 달라졌지요. 


오마주 내지 이미테이션 논란과 관련해서도, 오랜 세월 시덕생활을 해오고 오리지널리티를 당연한 조건처럼 여기는 올드가이(literally old)와 

2000년대 후반부터 시덕생활을 시작한 영가이(20대 초부터 30대 중반) 세대 간에도 받아들이는 차이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존재한다고 봅니다. 


시덕생활도 일종의 파워게임 같아서, 세월이 흘러 덕력이 쌓일 수록(또 나이가 들수록 경제력도 상승하고 소위 말해 눈도 높아지므로..) 

애초에 관심 가는 영역이 고정되기 쉽습니다. 오리지널리티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겐 어쩌면 오마주니 이미테이션이니 하는 

논쟁 자체가 무용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조금 위험한 관점에서 어림해 짐작한다면, 하수들의 말장난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업계의 흐름이라는 게 항상 이런 주류권(?) 소비자들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건 결코 아니지요... 

기계식 시계를 즐기는 인구부터 과거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작금에는 너무나 다양한 니즈들이 존재합니다. 


이 시점에서 조금 뜬금없지만 과거 롤렉스를 한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서브마리너라는 걸출한 컬렉션을 보유한 롤렉스는 자사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자매브랜드인 튜더를 통해서 복제해냅니다. 

초창기 튜더 서브마리너는 롤렉스의 완벽한 이미테이션 내지 일종의 오마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스노우 플레이크 형태는 몇 년 후에야 등장) 

하지만 튜더 서브를 두고 이미테이션 논쟁을 벌이는 이는 거의 없지요. 단지 같은 모(母)회사라서 이런 혐의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타겟층이 태생적으로 다른 겁니다. 제가 이런 논쟁과 관련해 애초 소비 형태 및 산업 전반을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자고 한 이유도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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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괜한 썰이 길었네요. 


Affordable한 서브 오마주를 꾸준히 선보여온 다보사(Davosa)에서 최근 또 눈에 띄는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비슷비슷한 서브 디자인은 이제 너무나 질릴 정도로 많으니, 사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배틀(Battle)의 키워드는, 

어느 업체가 얼마나 디테일에 충실하게 또한 스펙과 퀄리티를 가격대비 조화롭고 훌륭하게 잘 뽑아내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다보사의 새 서브 오마쥬 컬렉션인 테르노스 프로페셔널(Ternos Professional)은 

기존의 Squale, CW의 시계들과 충분히 견줄만한 시계라는 생각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잘 나왔네요.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Reference numbers: 16155650 (black) and 16155640 (blue)

Automatic helium escape valve

Unidirectional, rotatable ceramic bezel

Stainless steel case (316L surgical steel)

Convex, anti-reflective sapphire crystal

Stainless steel strap with diving extension, individually screwed links

Swiss quality movement: ETA 2824-2 (automatic)

Weight: 204 g

Diameter: 42 mm

Height: 15.5 mm

Water resistant to 500 metres (50 ATM)


특히 저는 블루 다이얼 모델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공홈 관련 페이지(http://www.davosa.com/index.php?id=34&cid=3&fid=68&wid=197&L=1)

가격대는 6백 유로 후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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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우리 포럼내에선 오멘티에(Ometie)님께서도 일반 데이트 모델을 가지고 계신 

어고노틱(Argonautic) 컬렉션에 이번엔 듀얼타임(Dual Time, GMT) 모델이 추가됐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구요. 

스펙 역시 외관은 기존 어고노틱 모델과 거의 흡사합니다. 

42mm 스틸 or 건메탈 코팅 케이스에 300미터 방수,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 같은 요소들이 그렇습니다. 

다만 무브먼트가 ETA 2893이지요. 가격대는 1천 유로가 조금 못 되는 가격대로 알고 있습니다. 음... ㅋ

지난 5월에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이후, 최근 8월 초에 공개된 모델인지라 아직 홈페이지에도 정식 등록 전입니다. 

 

- 해당 자료 및 사진 출처: 다보사 홈페이지(http://www.davosa.com/index.php),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VOSAwatches). 



2.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London) 신제품, C8 Regulator(프리오더 중) & C9 Jumping Hour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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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티끄 브랜드치고는 요 몇년 간 단기간에 많은 성공을 거둔 영국 런던의 크리스토퍼 와드도 최근 신제품 2종을 선보였습니다. 


위 사진 속의 제품은 C8 Regulator라는 모델로 스틸과 PVD블랙 코팅 케이스 버전이 있으며, 

보시다시피 유니타스 6498을 베이스로 레귤레이터 형태로 수정했습니다. 

다이얼 형태나 올드라듐톤의 빈티지풍 살구색 루미노바 인덱스는 한편으론 영락없이 벨앤로스의 지난해 신제품을 연상케 하는데요.(무슨 Bomber인가 머시기...)

벨앤로스의 그것과 비교를 떠나서 위 시계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에 썩 이쁘게 잘 나온 빈티지 파일럿 스타일의 시계라 봅니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아니구요. 스토어 상에서 프리오더를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초부터 세일즈에 들어갑니다. 가격대는 900파운드가 좀 넘더군요. 


대략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Technical

Diameter: 44mm

Calibre: Unitas 6498 (Mod.)

Vibrations: 18,000 per hour

Case: 316L Stainless steel

Height: 11.0mm

Weight: 109g

Water Resistance: 5 atm/50 metres

Strap: 22mm Vintage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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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TA 2824를 베이스로 점핑아워 형태로 수정한 동가격대에선 잘 보기 힘든 신제품도 있습니다. 

C9 Jumping Hour MkII라고 하구요. 각 버전별 250개 씩만 제작된 한정판 모델이라고 하네요. 


전체 스틸 케이스와 베젤부만 18K 로즈골드인 콤비 모델이 따로 출시되는데, 스틸 제품은 현재 판매 중이고 콤비 모델은 프리오더를 받고 있습니다.(9월 초 릴리즈)


대략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구요. 


Technical

Diameter: 43mm

Height 13mm

Calibre: JJ001 Jumping Hour modification of ETA 2824 automatic movement

Case: 316L stainless steel

Water Resistance: 5atm /50 metres

Strap: CITES certified, premium grade, Louisiana alligator deployment

Dial: Optic white


기타 자세한 사항은 CW 홈페이지(http://www.christopherward.co.uk/)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ristopherWardLondon)을 참조하세요. 



3.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 마카라(Makara) 첫 컬렉션 옥토퍼스(Octopus) 출시 임박, 프리오더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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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m Elgarhy라는 30대 초반의 젊은 시계 애호가가 만든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 마카라(Makara)가 첫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미 지난 6월 말경에 WUS 포럼에 최종 프로토타입 및 프리오더 관련한 업데이트 상황을 올렸는데요. 

http://forums.watchuseek.com/f74/update-august-13th-official-makara-octopus-automatic-diver-pre-order-giveaway-thread-882685.html 


위 사진 보심 아시겠지만, 불가리의 옥토(Octo)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외관에 다이버스타일 베젤과 다이얼로 변형을 준 디자인이 은근 볼매입니다. 

다이얼 색상도 블랙, 그린, 브라운, 블루 총 4가지 종류고, 케이스 소재도 스틸과 브론즈(CuSn8)로 나뉩니다. 총 400개 한정판이라니 각 50개씩만 제작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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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이 프리오더 가격이 미화로 295달러, 브론즈가 375달러이니... 가격대가 일단 이 가격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무척 착합니다. 

5미리 두께의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에 베젤 인서트도 사파이어, 200m 방수, 무브도 미요타 9015인데 말이죠... 특히 브론즈 모델 완전 땡기네요. ㅋ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 참조: http://www.makarawatches.com/)


Specifications:


Case: 316L Stainless Steel or CuSn8 Bronze

Case Diameter: Ø 44mm - 52mm lug-to-lug length

Caseback: 316L Stainless Steel with engraved design and serial number

Crown: 7.5mm x 4.6mm - screw-down

Crystal: Domed Sapphire - with AR coating inside (5mm thick at thickest point)

Thickness: 15.75mm

Lug Width: 24mm

Bezel: Sapphire - Unidirectional - 60-click

Lume: SuperLuminova C3 - application on hands, dial, and bezel

Movement: Miyota Calibre 9015 Automatic - 24 jewels - hacking seconds - 28,800 bpm - 42h power reserve

Water Resistance: 200m / 20 ATM / 660ft

Dial: Choice of Black, Olive Green, Navy Blue, or Chocolate Brown color

Strap: Black rubber diving strap

Warranty: 1 year - transferable -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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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karawatches)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사진들입니다. 



4. 독일 라코(Laco), Mission Manx Chronograph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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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브랜드는 아니지만, 파일럿 컬렉션으로 유명한 독일 라코(LACO)의 신제품도 함께 소개합니다. 


Mission Manx Chronograph라는 모델이구요. 총 49개만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1930년대 말 영국의 유명 레이서와 그가 활약한 경기를 기념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일단 크로노 제품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ㅋㅋ 제작 배경까지는 자세히 확인을 안했습니다.

현재 스토어에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구요. 프리오더를 받고 있습니다만, 8월 30일 정식 릴리즈를 앞두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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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구요. (공홈 참조: https://shop.laco.de/en/de/Mission-Manx-Limited-Edition.html)


Edition: Limited Edition of 49 pieces - the Mission Manx Chronograph

Movement: ETA 7750 with day/date indication at 3, 28.800 (4Hz), customized with engraved logo of Motor Circus

Case: 44mm stainless steel, polished/satinized, domed ar-coated sapphire crystal, wr to 5 atm, black bezel with special details related to Mission Manx 2013, one-directional and easy to operate.

Dial: Creme/black (homage to BMW speedometer), 11 numerals (6 is missing) printed in creme colour as well, rehaut in creme as well. Sub dials in black and printed with crème numerals/indexes.

Hands:sub dial hands chrome polished, minute, second and hour hands with luminous compound underlining the vintage look.

Strap:High quality Shell Cordovan, 22mm, in brown, with stainless steel buckle.Box:High class, Made in Germany, buffalo leather roll, designed to be used as a biker’s toolbag with embossed Motor Circus logo

Made in Germany. 



5. 오션 7 신제품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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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션 7이 모처럼 신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LM-2는 과거에도 선보였던 모델인데 단종 후 리메이크 컴백인 셈이고, 맨 첫번째 사진 속의 LM-8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LM-2는 현재 홈페이지 스토어에서도 판매 중이지만, LM-8은 조만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구요. 


기타 자세한 건 홈페이지(http://www.ocean7watchco.com/store/)를, 진행상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CEAN7WatchCo)을 참조하시길... 



6. 프로메테우스, 세일피쉬(Sailfish) 마침내 배송 시작 


프로메테우스의 올해 신형 다이버 세일피쉬가 마침내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카를로스에 따르면, 프리오더 주문자들에게 이미 인보이스 메일이 발송된 상태이고 

만약 추가 결재 관련 메일을 받지 못한 사람은 연락을 달라는 식의 공지를 띄웠더군요. 

올초부터 너무 말만 많던 세일피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셈이니 유저들의 실사와 사용기가 몹시 기대됩니다. 


자세한 건 프로메테우스 홈페이지(http://www.prometheuswatch.com/) 참조... 



7. 아르미다(Armida), A2 무브먼트 체인지 &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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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베이스 아르미다의 초창기 컬렉션이자 인기 모델이었던 빈티지 서브(mil-sub) 오마쥬 A2가 컴백했습니다. 

  

기존 A2가 미요타 8215였다면, 이번에 컴백한 A2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 때문인지, 업계의 대세라서 그런지 여튼 미요타 9015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구요. http://www.armidawatches.com/a2-500m.php


The Armida 500m is a functional diver watch.

Its movement is a Japanese Miyota 9015


- 316l stainless steel case

- black sunbrush dial

- All silver hands 

- BGW9 lumed  bezel, hour markers and hands 

- 42 mm case diameter

- 43mm bezel diameter

- Lug to lug 51mm

- Lug distance 22mm

- Height  13mm

- Sapphire crystal 3mm flat

- Anti reflective coating on the inside crystal

- 22mm bracelet and rubber strap

- Waterproof to 500m/1650feet

- Screwed and signed crown 7mm


400달러 초반의 착한 가격대가 메리트인 모델이니, 스타인하트나 Raven의 비슷한 서브 오마쥬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나름 경쟁력이 있는 듯 싶습니다. 



8. Boschett, 케이브 드웰러(Cave Dweller) For WatchFreeks 프리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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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을 예고한 하푼(Harpoon)에 앞서 보쉐(Boschett)의 케이브 드웰러 화이트 다이얼 모델이 먼저 스토어에 올라왔습니다. 

워치 커뮤니티인 WatchFreeks 멤버들의 요청으로 추진된 한정판 모델인데요. 기존 모델과 달리 미요타 9015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일단은 프리오더 형태로 주문을 받아, 현재 결재를 완료해도 배송은 9월 중순경에 시작한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관련 홈페이지 참조: https://boschett.startlogic.com/store/catalog/product_info.php?cPath=22&products_id=84&osCsid=7ef3283a05a215f49b9c8b044d2b3eed



9. 오마주 워치 관련 기어 패트롤(Gear Patrol)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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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포럼서도 뜨거운 오마주 워치 관련한 담론을 기어 패트롤의 Jason Heaton이라는 에디터가 최근 간략하게 진단한 기사가 눈에 띄어 공유차 소개합니다. 


- 기사 원문 출처: http://gearpatrol.com/2013/08/13/opinion-homage-watches/


기사 내용 보심 아시겠지만, 해당 글을 쓴 에디터는 오마주 워치 관련해 부정도 긍정도 않는 중도적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은 취향상 오마주 컬렉션에 아직까진 그렇게 큰 매력을 못 느끼지만(예외적으로 MK2의 한정판 모델인 킹스턴은 몹시 좋게 써줌ㅋㅋ)

소비자들이 특정 디자인의 아이코닉 워치를 열망하지만 구매할 여유가 되질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품질은 좋은 오마주 워치를 구입하는 현상 또한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딱히 깊이가 있는 내용의 글은 아니지만, 나름 시의성이 있는 글이니 참고차 보심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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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난 6월 초에는 이런 또 재미난 기사도 올라온 게 있더군요. 

원하는 것과 실제 겟할 수 있는 시계와의 간극을 IWC 인제니어 신형과 크리스토퍼 와드 C20 Lido를 예로 들어 풀어낸 글인데 일단 시도가 귀엽습니다. ㅋㅋ 


관련 기사 원문: http://gearpatrol.com/2013/06/11/want-this-get-this-iwc-ingenieur-automatic-or-christopher-ward-c20-lido/?utm_campaign=wp-to-twitter&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



새로 시작하는 한 주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막바지 더위에도 건강 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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