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립 노틱스키 Vintage
슈퍼 컴프레서 디자인에 꽂혀 나름 전통있는 하지만 비싸지 않고 하지만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립사의 노틱스키입니다.
평일엔 일할때 거의 브라이틀링 크로노맷이나 콜트를 차지만 주말에는 좀 다른시계를 차고싶어 구입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직구로 사서 배송받자마자 베젤 조정하는 용두가 부러져서 다시 보내고 받는데 2달이 걸렸네요. ㅎㄷㄷ
38미리라 제 손목에도 딱이고 디쟌만큼은 맘에 듭니다.
그러나 가성비는 쫌 떨어지는게, 알고 샀지만 초침은 안멈춰서 시간을 정확히 맞출수없고, 어차피 맞춰도 시계가 겁나 빨라서 모 그냥저냥 5분 안쪽으로 대충 보는 시계네요.
또 문제는 200미터 다이버시계가 야광이 너무 형편없다는거죠. 브라이틀링은 담날 새벽에도 야광인 보이는데요.ㅎㄷㄷ
그래도 38미리에 전통있는 슈퍼 컴프레서 시계라 맘에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