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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lincolnsbro 321  공감:4 2018.09.16 23: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특이한 국내에선 조금 더 희소성있는 브랜드에서도 평상시 보기 힘든 와치를 소개할까 합니다.

2004년도에 Limited Edition으로 나온 모델로 44.5mm 사이즈에 200m 방수가 되는 다이브 와치이지만 상당히 덩어리감있는 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됐으며 

아직까진 메탈브레이슬렛을 본적이 없습니다.  시계이름은 Flying Tiger라는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기록을 소유한 전설의 폭격기 부대를 기념하여 따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제 손에 들어온지도 벌써 십여년이 지났지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에겐 어울리지 않아서 (제 손목이 귀족 손목이라 -쿨럭쿨럭) 새 물건으로 좀 특이한 박스 안에서 지내온 물건입니다.


1955년에 창업한 나름 영한 코럼은 스위스 메이드 브랜드 중 가장 아방가르드 한 디자인 시도를 하는 브랜드이기에 선호하는 분들에겐 또 나름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모델은 시간 마커에 세계 각국은 국가가 있는 Corum Admiral Cup이 있으며 Golden Bridge도 나름 인기있는 유명한 모델입니다. 

버블라인 업으로는 재밋는 디자인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시계또한 시계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특이한 볼록으로 돼있어서 옆에서 보면 불출되어있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와치는 ETA Movement 중에서도 나름 고급으로 나뉘어지는 21 Jewel에 42이간 power reserve가 가능한 2892-A2 Movement가 장착되있습니다.

같은 movement를 사용하고 있는 시계들중엔 대표로 Omega Seamaster 2254, IWC Mark VIII, Lonegine Herita 1938 그리고 Bell and Ross Vintage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올립니다.  좋은 일요일 밤들 보내시고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이제 곧 추속이네요.  해피 미리 추석입니다.

IMG_63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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