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당분간 시험 준비를 해야 해서 반 년 정도는 긴 포스팅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간단한 포스팅 정도를 하게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메카니케 베네치안 레덴토레 그린의 리뷰도 하게 되겠죠.
사진도 찍고, 자료도 모으고 컨셉도 잡으면서 천천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지기 전 늦은 오후 바다에서 담은 그린이의 사진들입니다. 글라스가 도톰해서 글라스 측면에 푸른 하늘과 구름이 담겼네요.
모두들, 좋아하는 시계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Fin.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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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위의인생
2018.11.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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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1.02 06:57
감사합니다. 그린그린한 녀석이라 헐크가 떠오르시나 봅니다.
요즘 그린 다이얼이 인기인데, 이녀석은 썬레이가 아닌, 짙으면서도 차분한 색감이라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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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쿰
2018.11.08 12:55
옆동네에서 본 파란색 보다 색감이 좀 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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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1.08 15:57
감사합니다.
원래 파란색과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빨강색도.
저도 파란색 실물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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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1.12 11:33
역시진리의 녹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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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1.12 12:06
포인트 주기엔 적당한 컬러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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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이
2018.12.19 10:26
생소한 브랜드의 시계인데 너무 예쁘고 정갈해 보이네요~ 그린다이얼에 깔끔한 칼침, 인덱스들이 조화롭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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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2.19 12:02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라서 그럴겁니다.
그린색상에 꽂혀서 검색 중 알아낸 브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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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8.12.31 14:06
깔끔하면서도 독특합니다!^^
크으 영롱한 녹색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헐크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