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가난한 자의 네비타이머 ETC
안녕하세요~ 타포에서 조금은 생소할 만한 시계 하나 소개 드립니다~
시계를 잘 모를 때 (지금도 잘 모르지만...) 출장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게 된 시계입니다.
딱 보고 어멋 이건 사야해! 라는 느낌이 들어 150~200달러 사이 주고 산거 같은데 잠깐 스치듯이 보면 브랄 네비타이머랑 비슷하게 생긴 게 (욕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ㅎㅎ) 퀄리티나 마감도 꽤 괜찮아서 자주 애용하게 되네요.
다이얼이 42mm라고 하는데 이너배젤 덕분에 조금 더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고 정장입을 때 차기 괜찮은 시계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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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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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0.10.20 10:43
무브야 볼 것도 없는 저가 쿼츠겠지만 눈에 보이는 부분은 흠잡을 곳이 없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혹시 스페인어 전공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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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20 10:51
전공자는 아니지만ㅎㅎ 학부때 꽤나 공부를 했던터라
영어이름을 Claudio로 쓰고 있답니다~^^
학부때 멕시코깐꾼으로 여행도 가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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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0.10.20 20:38
아 그러시군요~ㅎㅎ claudio가 너무 익숙한 이름이라 궁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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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20.10.20 13:10
자기 만족하면되죠 욕먹을 일이 뭐있나요? ㅎㅎ 준소빠님이 만족하시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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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0.10.20 20:32
왠지 브라이틀링 팬분들이 화내실 것 같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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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11.26 22:57
가난하지않습니다. 멋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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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9.05 11:25
감사합니다 ㅎㅎ
무브나 이런부분은 빼고라도 전체적인 느낌은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