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시계생활이 어느덧 이십년이 넘었네요
첫 시계가 아내가 선물해준 아르마니쿼츠 였는데요
그후 결혼을 하면서 씨마스터를 구입하고 장모님이 선물로
사주신 서브청콤을 거쳐서 참 많은 시계들을 입양하고 분양을 했는데요
이게 웃기는게 와인더를 이제야 삿다는겁니다
알리에서 리뷰가 좋길래 그래 하나 사보자 해서 구매했는데요
ㅋㅋㅋ가성비 진짜 좋으네요
내구성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 보고있으면 아주 흐믓합니다
강추합니다요
아 뒤에 피규어는 큰아들의 소장품중에 일부입니다
뒷 피규어들과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