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TC

출   처 : http://www.timezone.com/extras/200709163037
글쓴이 : Jack Forster
번   역 : 최 혁 (salvia24@naver.com)
 
Endurance : A Brief History of the Long Power Reserve
인내 : 긴 파워 리저브의 짧은 역사
 


보베 1822, Fleurier 8-day 수동 투어빌론
 
7 day 파워 리저브 기능이 있는 IWC 칼리버 5001에서 나온 메인스프링, 전통적인 44 hour 메인스프링과 비교된다.
 
‘바스커빌가의 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에서 셜록홈즈는 “세계는 일찍이 본적이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셜록홈즈의 이 말은, 손목시계와 현대의 수집가들의 주목을 끄는 적당한 말입니다. 정성들여 만든 케이스의 모습과, 신기한 시각 표시장치, 색다른 복잡장치의 시계들의 유혹으로, 우리는 유쾌하지 않은 대부분의 단순한 사실(대부분 시계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쉽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시계는 특수한 비율로 풀리기 위한 메인스프링(mainspring)을 가진 기계장치입니다. 실질적으로 바늘(hands)는 ‘얼마나 메인스프링이 빨리 풀리는가’를 소유자에게 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러한 유쾌하지 않은 사실중의 하나는, 시계에 동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메인스프링입니다.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메인스프링을 감아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시계를 감아 24시간동안 시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오직 필요한 기능은, 실질적으로 24시간보다 더 긴 파워 리저브(power reserve)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24시간 파워 리저브 장치가 있는 초기시계의 경우, 시계소유자가 자신의 시계를 감는 것을 기억하고, 파워 리저브를 감기위해, 소유자는 어쩔수 없이 시계를 1시간에서 많으면 2시간까지 멈추어야 했습니다. 많은 소유자들이 많이 모르는 사실중에 하나는, 메인스프링의 동력을 전달하는 각 부품들이 균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달동안 가능한 파워 리저브 장치가 있고, 동력의 전달을 균일하게 해주는 레먼똬르(remontoir)전달장치가 있는 랑에(Lange) 31.
 
그러나 잠시 아래의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메인스프링이 풀릴 시, 전달되는 동력의 양은 다양합니다. 메인스프링이 좀 더 빠르게 풀려지면, 파워트레인(power train, 역자주 - 기어열의 다른 말)을 통해 이스케이프먼트에 좀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합니다. 반대로 메인스프링이 느리게 풀려지면, 전달되는 동력의 양은 감소합니다.
 
시계에 비축된 동력이 바닥나면, 즉 메인스프링이 대부분 완전하게 풀렸을 때, 틱톡(ticks and tocks)하는 밸런스 휠(balance wheel)의 회전을 통한 회전각도는 점차 떨어지게 되고, 시계 속도의 안정성은 고통 받기 시작합니다.
 
통상시간보다 더욱 긴 파워리저브는 시간을 보장합니다. 시계 감기는 메인스프링의 출력 부품만을 이용해, 대부분 균일한 출력을 보냅니다. 따라서 정확도에 관한 소유자의 기대를 충족하는 더 낳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Short Time: Early Horology and the Evolution of the Mainspring
(짧은 시간 : 초기 시계학과 메인스프링의 발전)
 
랑에 31의 무브먼트. 부피가 큰 메인스프링 배럴이 무브먼트의 부피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을 주목하세요
 
시계제작의 어둡고, 앞이 캄캄하던 초기시절에, 하루를 작동하는 시계를 제작하는 일은 도전이었습니다.
 
현재의 진자식 괘종시계(pendulum clock)들이 여전히 그러하듯이, 초기의 기계식 괘종시계들도 아래로 떨어진 물체(weight)를 사용해 움직입니다.(그리스와 중국의 클렙시드라-물시계- 같이 잃어버린 이색적인 것들을 대부분 제외)  그리고 스프링으로 움직이는 초기의 시계의 방식은 파워 트레인(power train)에 3개의 휠(wheel)만을 가졌습니다.(현대의 시계는 4개의 휠을 가집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거의 14시간 전후로 작동합니다.
 
이러한 괘종시계들과 시계에서 주목할 점은, 그것들이 정확하게 작동하지는 않지만,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괘종시계의 좋은 시간측정은 진자 이스케이프먼트(pundulum escapement)들의 발달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시계에선, 괘종시계와 달리 스피럴 밸런스 스프링(spiral balance spring)의 발달까지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스피럴 밸런스 스프링은 시계가 하루에 몇 분정도의 오차를 가지기 위해 기대할 수 있는 적당한 장치입니다.
 
1500년대 말 제작, 제작자는 미상, 추로 움직이며, 3개의 기어열을 가진 알람 괘종시계(Alaram Clock). 사진 출처는 안띠꿔룸.
 
이러한 환경속에서, 실제로 시계는 24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작동하지만, 실용적인 면에서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초기의 메인스프링(mainspring)은 당시 시계제작의 상대적인 기술부족을 반영합니다. 당시 메인스프링을 철로 만들었으나, 이렇게 만든 메인스프링은 빠르게 철의 탄성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으며, 이스케이프먼트에 동력의 전달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여러 날이나 심지어 한 달의 긴 파워 리저브를 가진 시계들은, 상대적으로 최근까지 괘종시계(clock)들이 독점하였습니다.(이는 그들의 휴대할 수 있는 형제와는 달리, 상당히 정확한 시간의 유지를 괘종시계에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워 리저브의 기능의 작동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함은, 단순히 시계나 괘종시계가 '얼마나 큰 메인스프링을 가질 수 있느냐'에 달렸습니다.(추로 움직이는 클락-weight driven clock-의 경우에는 '추가 얼마나 오랫동안 떨어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죠.) 또한 힘차고 긴 메인스프링을 제공하기 위해선 야금학이 필요합니다. 이는 비탄성을 가진 메인스프링을 깨뜨리지 않고 조립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비효율적인 재질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8일이나 30일, 혹은 1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이 있는 괘종시계는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포켓시계에서의 8일간 작동하는 파워 리저브 기능을 장착하는 일은 귀중한 도전입니다. 18세기에서 19세기 초까지, 브레게(Breguet)를 포함한 여러 시계제작자들이 8 day 탁상괘종시계’와 벽장괘종시계(mantel clock)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계들은 점차 공공의 장소에 등장하였고, 괘종시계의 지름이 휴대할 수 있는 시계의 크기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Magnificent Seven : Hebdomas and the Heyday of the Eight Day Watch
근사한 7 : 헤브도마스와 8 데이 시계의 전성기
 
1816년에 브레게가 제작. 레버 이스케이프먼트(lever escapement) 장치를 가진, 색다른 모습의, 천문 8-day 캐리지 클락(carriage clock). 사진 출처 - 안띠꿔룸.
 
19세기말 다양한 시계제작회사들 8 day 포켓시계용 무브먼트(movement)를 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8 day 포켓시계들을 생산하는 많은 시계제작회사들 중, 가장 알려진 제작회사는 헤브도마스(Hebdomas)입니다.
 
헤브도마스란 이름은 그 자체로 시계의 특징을 반영합니다. 헤보도마스는 라틴어에서 따온 “주간(week)”이란 뜻으로, 어원은 7일 혹은 7개의 모음이라는 그리스어의 헤브도모스에서 따왔습니다.
 
물론 8 day 시계가 뜻하는 말은, 시계가 8일간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7일간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실제의 7일보다 하루를 더한 8 day를 파워리저브에 표시한 이유는, 시계의 실제시간을 뛰어넘는 작동시간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배럴(barrel)의 메인스프링(mainspring)은 마지막의 회전을 동력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메인스프링이 마지막 회전만을 남겨두고 있을 때는, 시계에 적은 동력을 전달하고, 시계의 속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신은 7일재 날에 쉬었다고 하지만, 8 day 표시는 7일째 날에 시계의 소유자에게 시계장치의 동력을 감으라고 일깨워줍니다.
 

8-day 헤브도마스 포켓 시게, 1900년대, 사진 출처 안띠꿔룸.
 
매우 쉽게 헤브도마스 시계들을 찾을 수 있으며, 수집가들을 위한 특별한 흥미의 대상입니다. 헤브도마스 시계들은 매우 긴 파워 리저브를 가지기 위해, 케이스 전체의 지름에 해당하는 메인스프링을 가지는 편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크기의 배럴로 인해, 밸런스 콕(balance cock)과 밸런스(balanc)가 플레이트(plate)의 다이얼 사이드(dial side)로 이동하였습니다.
헤브도마스 8 day 시계들은 밸런스(balance)를 노출하기 위해, 다이얼에 오려낸 면을 가집니다. 밸런스가 브릿지 사이드(bridge side)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다이얼 사이드(dial side)쪽으로 나사를 돌려 밸런스를 고정시킵니다. 초기의 헤브도마스 시계들에서 이러한 유형의 시계들이 보이며, 다이얼의 개방된 부분을 통해서 실제로 밸런스를 볼 수 있습니다.
   
8 day 시계들을 만드는 회사들 중에서, 아마도 헤브도마스는 최고로 인기많은 제작회사일겁니다. 헤브도마스의 무브먼드들은 좋은 품질을 지녔고, 센터 휠(center wheel)에 보석(jewel)을 사용하였으며, 브레게 오버코일 헤이스프링(Breguet overcoil hairspring) 장치를 달았습니다.
 
 
 
 8-day 파워리저브 장치가 있는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 칼파 XL 엡도마데르 스끌레트(Parmigiani Fleurier Kalpa XL Hebdomadaire Squelett, with 8-day power reserve).
 
다른 시계제회사들도 8 day 시계들을 잘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무브먼트들 중의 어떤 것들은, 포켓시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원래의 장치에서 손목시계들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예는 군용 손목시계로 사용하게 설계한 수많은 시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8-day 시계들은 일반적으로 시계들보다 큽니다. 이는 8-day 시계의 방식상 메인스프링이 커야함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8-day 시계를 군용손목시계에 적용할 때, 시계의 대부분의 모습은 포켓시계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군용시계를 받칠 수 있는 찾잔 형태의 가죽과, 유아용 벨트에 같은 억센 가죽줄로 고정시켜, 손목에 찾습니다.
 
 
  
극히 희귀한 시계로, 가치가 있는 8-day 스트라이킹(striking) 장치가 있는 복잡시계이다. 하이데라바드(Hyderabad)의 6번째 군주인 마붑 알리 칸(Mahbub Ali Khan, 1869-1911)을 위해 만들었다. 사진출처는 안띠궈룸.
 
무엇보다도 헤브도마스가 8day 포켓시계와 손목시계의 제작회사 중 최고로 알려져 있고,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독점은 아니었습니다. 예거 르꿀뜨르(Jaeger LeCoultre)와 론진(Longines), 코르테베르트(Cortebert)와 아로뇨(Arogno) 같은 다른 제작회사들도 다양한 8 day 무브먼트들을 만들었습니다.(이들 회사는 이후에 종종 8-day 알람 포켓 시계도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손목시계와 포켓시계에 8-day 무브먼트들을 적용시키는 방식을 찾았고, 이는 차량의 대쉬보드(dashboard)용 괘종시계, 특히 자동차의 괘종시계를 대체하는데 유용했습니다. 이러한 차량들의 괘종시계들엔, 포켓시계나 손목시계만큼 빈번하게 감아야 하는 가슴아픈 기억이 생각납니다. 
 
예거 르꿀뜨르(Jaeger LeCoultre)의 마스터 8 데이 퍼페추얼 스꿀레트( Master 8 Days Perpetual Squelette)
 
8 day 시계들이 비록 틈새 생산물로 인기가 있다지만, 실용적인 관점에서 볼 때, 8 day 시계들의 운명이 다음과 같은 두개의 요소에 달려있습니다.
 
하나 : 시대가 지나가면서 납작하고 작은 손목들의 유행이 증가합니다.(긴 파워리저브 장치가 있는 8-day 시계들은, 부피가 큰 시계들을 위해 큰 메인스프링이 필요한 만큼, 선천적으로 작은 손목시계들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둘 : 실용적인 발달로, 대부분의 경우에 안정적인 오토매틱 시계들이 보통 36~40시간을 작동하기 때문에, 이런 시계의 기능이 이보다 긴 파워리저브의 기능을 불필요하게 만듭니다.
 
 
 
 
 
 
 
 
 
The Long Run : Modern Mechanical Marathoners
장기간 : 현대의 기계식 마라톤 주자들.
 
핑크골드로 만든 파네라이(Panerai)의 라디오미르( Radiomir) 10 DAY GMT 시계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처럼, 남극을 정복하는 것처럼 혹은 앉아서 샤토 무통 로쉴드(Chateau Mouton Rothschild)를 술병째로 들이키는 것처럼, 오늘날 매우 긴 파워리저브를 가진 시계를 만드는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파워리저브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고, 이 장치는 흥미로운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그것이 가진 일반적인 기능에 비추어 볼 때, 기능이 확장된 파워 리저브 장치를 가진 현대의 시계는 비실용적입니다. 물론 실용적인 목적만이 전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욕심많은 감정가들은 쉽사리 찰 수 있는 시계보다, 얻기 힘든 시계들을 보며 기쁘게 두근거립니다. 파워 리저브는 실용적인 목적에 대해 감정가들을 합리적으로 납득시킵니다. 바로 감정가들이 몇 일 동안이나 시계를 내버려 둔 후에, 시계를 다시 집어 들어, 여전히 그 시계가 작동한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말입니다.
 
 
 
 
 
  
 
 
7 day 오토매틱 칼리버 51112 장치가 있는, IWC의 빅 인게뉴어(Big Ingenieur)
 
파워 리저브가 기술적인 완성이 있다 하더라도, 매우 긴 작동시간을 위해서는 특별한 야금술을 특징을 지닌 메인스프링을 필요로 합니다.
 
푸른 색 철(blued steel)을 이용한 메인스프링의 시절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현대는 이보다 긴 시간 동안 작동하는 합금으로 된 메인스프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상대적으로 언제나 쉽게 감고 풀릴 수 있으며, 별다른 조정 없이도 동력의 절약(혹은 계속되는 감기로 인한 긴장을 상쇄시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스프링 작동의 시작과 끝에 , 토크(torque)가 똑같이 나올 수 있도록 제작이 가능합니다. 더블어 멀티플 메인스프링 배럴(multiple mainspring barrel)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졌습니다. 이들은 같은 계열이나 1열로 나란히 시계에 놓입니다.
 
이러한 배럴의 배치는, 파워 트레인(power train)와 이스케이프먼트(escapement)의 더 낳은 톨레랑스(tolerances)를 결합하여, 밸런스에 동력의 전달을 극대화 시킵니다. 때때로 이 놀랄만한 작은 공간에서 이룬 성취는 시계를 많은 날 동안 작동시킵니다. 일반적으로 극도로 긴 파워 리저브가 있는 시계는, 다른 시계들의 평균 크기보다 더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시계제작에서 파워 리저브는 더 이상 불리하지 않습니다.
 
현대의 시계학이란 주제에서, 시계의 복잠함, 크기에서부터, 동력과 기능이 늘어난 파워 리저브 시계, 그리고 그것의 멀티플 배럴(multiple barrel)등에서의 점점 증가하는 더딘 성취들의 증거가 의심할 여지없이 파워 리저브에 있습니다.
 
- 2007 Revolution Magazine USA Presents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VINTAGE / ETC FORUM BASICS 타임포럼 2012.04.18 2385 1
공지 빈티지 게시판 안내 [28] 링고 2006.09.01 4695 9
Hot 어디에 올릴지 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16] 벨루티매니아 2023.09.12 647 11
Hot mm20~^ ^ [27] 태훈아빠 2022.12.25 370 0
Hot MAEN Manhattan 37 [5] 스쿠버신동 2022.11.14 1346 2
Hot MAEN Manhattan 37 4월 발표 예정 [5] 마근엄 2022.02.09 1309 5
376 GRAND SEIKO cal.3180 [8] 날개찍사 2008.11.28 674 0
375 진품/ 가품 문의 드립니다. [17] matrixzzun 2007.10.30 817 0
374 빈티지 금시계 러그 부러짐 문의합니다. [6] rose 2008.11.26 394 0
373 [Re:] 이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11] bottomline 2007.10.30 621 0
372 [Re:] 진품 땅부르 크로노그라프 [4] 알라롱 2007.10.30 746 0
371 던힐 같은 시계입니다 [4] 혁쓰 2007.10.30 318 0
370 안녕하세요,,,가입 후 첫 인사 올립니다. [11] 백군 2008.11.26 468 0
369 국산 GMT @@ [13] 카발 2007.10.29 594 0
368 이시계 정체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나 얼마나 된것인지요 감사합니다 [6] 제니스원 2008.11.26 609 0
367 워치 커프스(Cuff links) [11] 알라롱 2007.10.29 362 0
366 UNIVERSAL GENEVE cal.1200 [4] 날개찍사 2008.11.25 457 0
365 [Re:] 요런것도 있지요..^^ [7] 파텍좋아 2007.10.30 241 0
364 [Re:] 알사마!!! 요것도 있삼......... [9] bottomline 2007.10.29 258 0
363 다이렉트 드라이브 : 주목할 만한 부로바 액큐트론 칼리버 214 [8] 혁쓰 2007.10.29 560 0
362 IWC Cal.89 [8] 반즈 2008.11.25 797 0
361 [Re:] 반즈님, 쌍둥이가.. [6] 행이 2008.11.25 323 0
360 [숯껌뎅이] 이 바다의 본좌 [11] 불량품 2007.10.26 363 0
359 브라이들링 빈티지 [9] 큰봉우리 2008.11.24 556 0
358 혹시 LLOYD라는 브랜드를 아십니까? [15] wbstpdl 2008.11.22 614 0
357 세상에서 젤리 피쉬 344527460가 뭐야? [7] 혁쓰 2007.10.17 284 0
356 같이 업어온... [4] 행이 2008.11.21 345 0
355 정말 예쁜 지라드 페르고 빈티지1945 까레 [12] pp 2007.10.11 470 0
354 또 속살이 왔습니다. [3] 행이 2008.11.21 262 0
» 인내 : 긴 파워 리저브의 짧은 역사 [9] 혁쓰 2007.10.09 409 0
352 OMEGA cal.266 [5] 날개찍사 2008.11.21 457 0
351 ===== 3점식 스크류백 오프너 이벤트 ===== [19] 클래식 2007.10.07 329 0
350 이놈의 무브 정체가 무엇인지요? [6] 꿀숭이 2008.11.20 367 0
349 woo쯔님만,,,,,ㅋㅋ [10] 은빛기사 2007.10.02 239 0
348 하나 건졌습니다. [6] 행이 2008.11.12 1939 0
347 내 시계의 무브먼트가 중국제라면.... [7] cr4213r 2007.10.01 713 0
346 OMEGA constellation cal.551 [9] 날개찍사 2008.11.12 645 0
345 버디에게 프리찌로부터 : 그루엔 베리틴 [5] 혁쓰 2007.10.01 293 0
344 속살이 왔어요. [14] 행이 2008.11.04 704 0
343 당신은 얼마나 된장틱 하십니까~ [13] pp 2007.10.01 746 0
342 LONGINES cal.27M [5] 날개찍사 2008.11.03 5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