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시계는 끝이 없습니다만
결코 가질 수 없는 시계에 대한 욕망은 더욱 더 큰 법이지요.-.-;;;
특히 저는 영화나 드라마의 컨셉워치를 보면 필이 확 꽂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탐크루즈가 착용한 시계들입니다만
다행이 미션임파서블에서는 고맙게도 매번 지샥을 착용해주신 관계로
갖고 싶은 시계는 끝이 없습니다만
결코 가질 수 없는 시계에 대한 욕망은 더욱 더 큰 법이지요.-.-;;;
특히 저는 영화나 드라마의 컨셉워치를 보면 필이 확 꽂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탐크루즈가 착용한 시계들입니다만
다행이 미션임파서블에서는 고맙게도 매번 지샥을 착용해주신 관계로
그다지 큰 어려움 없이 영화속의 시계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제가 반한 영화속의 시계입니다.
첫번째 마이너리티 리포트.
불가리의 컨셉워치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영화를 위해 개조한 모델인지, 컴퓨터 그래픽인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극중에서의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저는 시계만 쳐다보고 있었다지요...ㅋㅋㅋㅋ
오메가의 X-33 모델을 구해서 커스텀을 하면 비슷한 느낌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만...-.-;;;
그리고 두번째 파이널판타지.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손목팔찌형 전자시계입니다만
저 웬지모를 아스트랄틱한 디자인이란...
웬지 이 시계를 차고 있으면 변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시계는 실제로도 존재합니다.
오른쪽 모델이 영화속에서 등장한 세이코 컨셉워치고
왼쪽 모델은 파이날판타지 웹이라는 명칭으로 1000개 한정발매한 모델입니다.
다만 왼쪽의 파판웹은 실제로 구입해보니 그다지 이쁜 디자인이 아니라 실망을 한적이 있지요,..-.-;;
영화속에 등장한 컨셉모델은 현재 세이코 본사에 한개 실제로 만들어져 전시중이라고 합니다.
(이건 가능성이 있군요, 본사를 털러 가면 되는 겁니다 크하하하.)
2007.09.09 23:30
2007.09.09 23:34
2007.09.10 00:11
2007.09.10 00:30
2007.09.10 00:59
2007.09.10 01:31
2007.09.10 13:13
2007.09.11 13:25
2007.12.2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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