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이번에는 잘 알려진 브랜드이긴 한데, Corum 의 bubble 시계를 살펴 보겠습니다.
사실, Corum 은 브릿지 형식의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로 유명한데, bubble 모델들도 그 중심을 이루는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짧은 휴가로 마카오에 다녀왔는데,
마카오의 파리지앵 호텔 매장에 재밌는 bubble 모델들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과 실착용시 부담감은 있지만 재밌는 시계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브랜드인 것만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써칭을 해봐도 꽤나 독특한 모델들을 볼 수 있는데요,
몇몇 인상적인 모델들을 올려 봅니다.
타임포럼에도 재밌는 버블 모델들이 올라 왔으면 좋겠네요. ^-^;
Fin.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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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킹좋아
2018.08.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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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점에 따라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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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기상어랑 마지막 눈알이 인상적이네요....ㅎㅎ
똑같은 시계 사진들만 보다가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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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물을 보고는 싸우론(?)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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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ㅎㅎ
맞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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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처음 보자마자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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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봉봉이
2018.08.06 05:25
신기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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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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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Lauren
2018.08.07 13:22
코룸이 아직도 이뿌장하니 잘 만들어지고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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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1149
2018.08.07 19:30
특이하면서 한번쯤 갖고싶은데...가격이 만만치는 않죠~
중국에서...reef tiger라는 브랜드에서도 비슷하게 만들고 있어서...한번 사볼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정리하는 것도 시간 많이 가실텐데 열정이 넘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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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 번 구경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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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세이코 프리미어, 블랑팡, 코룸 등등 온갖 디자인의 시계들을 다 만드는 브랜드네요!
찬찬히 구경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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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1149
2018.08.07 21:44
약간 짝퉁 느낌도 있지만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 많은것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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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즐기기에는 가격만 두고 보았을 때, 좀 과도한 느낌이 있지요. 물론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긴 하겠지만.
한 때 WSOP같은 스포팅 이벤트에 스폰을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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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게 맞아요.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비슷한 재미를 주는 훨씬 가성비 좋은 브랜드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총알 충전 좀 하고 언젠가 들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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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님 포스팅에는 늘 볼거리가 많아 즐겁습니다.
이 시계들 크기도 만만찮은걸로 알고 있는데 가격까지 높다니 고맙기 그지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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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크기가 작고 가격이 낮았으면 혹할뻔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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