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비오는 날에도 티쎌 157 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선명한 공기 속에서 157 도 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운치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Fin.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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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BC3
2013.05.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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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29 17:25
네, 잘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친지 및 친한 동생을 만나서 회포를 풀고 왔네요~
요즘 생각이 드는건 시계의 가치와 가격은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티쎌 157은 가성비가 좋은 녀석이라서, 만족도는 더 높다고 볼 수도 있겠죠.
말씀하신대로 '기본에 충실한 녀석' 이라서, 참 예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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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5.29 16:28
시계가 정말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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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29 17:26
ㅎㅎ
감사합니다.
로즈골드 코팅의 위엄일까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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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5.29 17:08
수트에 정말 잘 어울리는 시계네요. 물론 아롱이형님 손목이라 더욱 특별해 보이는 지도...^^ 형님꼐서도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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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29 17:27
수트 전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캐쥬얼에는 매칭이 힘들듯 해요. ㅎㅎ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센티해 지기 쉬운데,
그래도 힘차게 하루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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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5.29 19:57
정말 슈트에 착용하니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인지...손목은 하나인데 갖고싶은건 참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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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30 10:39
전 그나마 지금은 시계 외에는 크게 욕심나는게 없어서 다행입니다. 라인업도 거의 완성되어 가는 것 같구요. ^-^ -
그레이트세이코
2013.05.29 21:54
전 비오는날엔 가죽스트랩은 피하게되던데 .. 작업환경이 좋으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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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30 10:41
네, 사무직인데다 사무실 안에는 덥지 않을 정도로는 조절을 해주고 있어서, 회사에 있을 땐 가죽 스트랩이어도 별 상관 없습니다.
그래도 여름용 나토밴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줄을 매일 갈아입혀줄 생각입니다. ^-^ -
에너미
2013.05.29 22:18
기본에 충실한 시계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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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30 10:42
사실은 기본 그 이상의 스펙을 갖고 있죠!
특히 에나멜 다이얼과 블루핸즈는.. ^-^ -
꿈꾸는도시
2013.05.29 22:32
깔끔하니 좋네요~
가격대비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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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5.30 10:44
요즘 드는 생각은 고가 시계와 저가 시계 간에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퀄러티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티쎌도 한 몫 크게 하지요~ ^-^ -
남자의자존심
2013.06.01 00:17
티셀은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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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6.02 23:02
네이버에서 tisell 이라고 검색하시면 '째깍째깍' 이라는 싸이트가 나올겁니다.
회원 가입 하신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아롱이형님,
부산 잘 다녀오셨나요?
님의 티셀157의 비록 GP(지라드 페라고)몇십분의 1, 심지어 100분의 1의 가격이지만 바라보는 포스와 재미는 비슷하네요~~
물론 피니슁과 무브, 브랜드에서 많은 차이가 나지만 157의 불에 구운 블루핸즈, IWC 스타일의 무브먼트 See-through back등은
기본에 충실한 럭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