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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아롱이형 1241  공감:16 2013.06.11 23:17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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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택배를 하나 받았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건 다름아닌, 여름을 대비하여 주문한 나토밴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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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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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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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이프의 시계들에 채워줄 요량으로 구입한 18mm 나토들.

세이코5 핑크(17mm), 세이코5 파일럿(18mm), 프콘 하트비트 레이디(19mm)에 가능한 싸이즈입니다.

아, 그리고 제 티쏘 르로끌(19mm)에도 가능하긴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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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시계들에 채워줄 요량으로 구입한 20mm 나토들입니다.

 

티쏘 르로끌(19mm), 2만원 무브먼트 시계(20mm), 포티스 플리거 블랙(20mm) 에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론진 마콜 문페(21mm)에도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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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주문한 스트랩 중에는 이렇게 꽃무늬 패턴이 있는데 쏙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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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잘 어울리는 하와이안 꽃남방과 잘 어울릴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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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에 많이 있는 관계로 이번엔 없는 색깔 두 개만 주문한 22mm 나토.

 

제 시계들은 22mm 러그를 가진 녀석들이 가장 많습니다.

세이코5, 슈타인하르트 오션원, 스토바 마린, 티쎌157, 파니스 마리나, 루미녹스 BO 3051, GP 1945 빈티지, 파니스 오픈하트 파워리저브..

이 모든 시계들이 22mm 이고, 론진마콜 문페(21mm)나 오리스 X-1(23mm) 에도 착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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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4mm 나토도 세 점 들였습니다.

 

안콘 씨섀도우와 슈타인하르트 트리톤 듀얼타임, 알마니 시계가 24mm 러그를 가졌고, 오리스 X-1(23mm)에도 사용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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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뿌듯하게 여름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스트랩들(20개)의 가격이 다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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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개당 2천5백원에 구입했습니다. ^-^;;

 

웬만한 나토 스트랩 3개 값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기분좋게 득템해서 올 여름은 유난히 든든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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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름옷들로 갈아 입은 저희 집 식구들입니다.

나토밴드 관련 포스팅은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은 나토의 계절!! 입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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