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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마지막으로 제가 주는 셀프 선물이네요. ㅋ

크리드 향수 전부를 시향지로 며칠간 비교해 본 후 결정한 어벤투스입니다. .

남자 향수는 어벤투스, 히말라야, 밀레지움 임페리얼, 그린 아이리쉬 트위드, 실버마운틴 모두 괜찮더군요.

히말라야가 두번째로 좋았습니다. 여자 향수도 대체로 향이 좋더군요.

 

향수를 고를때 브랜드와 여러 평에 의존해서 구입하지 말기를 말씀드립니다.

향수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입니다.( 샤넬 알뤼르옴므 스포츠가 그리 좋다고 평이 자자한데 저는 정말 싫더라고요.)

그리고 최소한 시향지나 몸에 뿌리자마자 나는 향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잔향으로 결정하시고요.

 

제가 구입한건 면세점 제품입니다. 

크리드는 프랑스 현지, 면세점이 좋고 어쩔 수 없이 국내구입하려면 백화점에서 인터넷 판매도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백화점 몰에서 구하실 수 있어요. 근데 프랑스 현지보다 2배 비쌉니다.

오늘 전 매스컴에서 패딩가격 부풀리기에 대해 나왔는데 대한민국 가격정책 정말 심각합니다.

 

 

이 향수를 1년 이상 쓸 것 같은데 다음에는 크리드 히말라야나 샤넬 에디시옹 블량슈를 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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