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추천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수트만 거의 입다보니 꽤 많은 제품들 거쳤는데...

그래도 보스나 알마니도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임옴므가 가장 괜찮더군요.

가격은 100~130사이가 될것같고 문정동이나 요즘 여주나 파주 아울렛가면 더 많이 쌀겁니다.

만약 그 아래 가격으로 괜찮은 제품을 보신다면 바쏘옴므도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바쏘가 70~90 사이가 되는것 같던데...그 제품도 아울렛에서는 60정도 선이면 되는것 같습니다.

수트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보다는 원단이 중요하고 또 몸에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0만원이면 잘아시는 제냐, 로로피아나, 스카발 등등 좋은원단으로 맞춤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에 유명한 수트 맞춤집들이 많이 있으니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옆구리 쪽이 붙는 느낌을 좋아해서 아르마니 블랙을 선호합니다.

항상 007영화를 보고 다음 브랜드를 생각해 보곤 하는데 요즘엔 브리오니에 눈길이 가네요..

그러나 같은 모델을 입은 외국인을 보고 느낀 건 양복보다는 체형이 더 중요하더군요.

음~~200만원 이하로 책정하셨다면~~

알마니,휴고보스 괜찮을실거 같습니다~~

제냐면 더더욱 좋구요~~ㅎㅎㅎ

저도 수트를 거의 입지 않는 직업이라...

그래도 간혹 입어야할 때가 있기에...구입은 몇번 했었는데...

수트도 생각보다 유행을 많이 타고...체형, 선호도도 반드시 바뀌더군요...

저도 구입 후 서너번 입고는 유행지나서 못입는 수트 있습니다...리폼할려니 그 가격도 상당하더군요...

또 외국 브랜드(제냐, 보스, 알마니....)는 동양체형을 가지신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저도 사봤지만...딱 떨어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자주 입으셨던 분이 아니시면...우선 수트 맞춤집에서 하나 장만하셔서...자신에게 어울리는 수트 스타일을 만드신 후에...

고급 수트 장만하시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기성복 사실려면 타임옴므나 솔리드 옴므 추천합니다...

넥타이는 좋은 거 사셔야 오래 씁니다...너무 최신 유행 스타일은 비추입니다...1년 지나면 거의 쓰지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제냐나 알마니가 활용범위도 넓고, 질리지 않았습니다...

구두는 개인적인 취향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거라...약간의 시행착오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럼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뭐든 새로운 아이템 구입은 언제나 가슴뛰는 일이지요....

위에 좋은 내용의 글들이 많네요.^^

맞아요, 브랜드별로 자신의 체형과 유달리 매칭이 잘 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브랜드 매장 가셔서 실착 후 가장 잘 떨어지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책정하신 가격대라면 Theory 라인도 요즘 대개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바지 라인은

생각보단 이쁘게 잘 나오드라구요.

잘 선택하셔셔 꼭 브랜드 파워보다는 자신과 잘 어울리고 매칭되는 정장 잘 선택하

시길 바래요^^ㅋ  

가장 좋은건 맞춤복입니다. 란스미어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탈리아쪽 브랜드는 어느 정도 동양인 체형에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외에 제가 입어봤던 옷은 브룩스 브라더스 리전트 핏인데요. 적당히 슬림하면서 몸에 아주 잘 맞더라구요. 칭찬 좀 받았습니다. 가격도 100만원정도 할꺼에요. 

맞춤 양복점을 추천합니다~~~~ㅎㅎㅎ

수트는 맞춤이 진리죠!

수트는 무조건 맞춤 양복입니다.

체형이 보통이시다면

생각보다 수트는 폴스미스 괜찮습니다 매장가서 한번 착용해보시면 완전 괜찮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대신 마른편이시다면 사이즈가 없습니다 제가 다이어트이후에 폴스미스 구입을 못하는 이유입니다.. ㅠㅠ

완전 슬림한 95사이즈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폴스미스는 95에 해당하는 사이즈는 있으나 시스템옴므의 95사이즈같은 사이즈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임옴므, 솔리드옴므, DKNY 등도 괜찮구요...

마른편이시면 시스템옴므도 이쁩니다... ^^

그리고 구두는 다른분들이 추천 많이 해주시겠지만.. 저는 루이비통 구두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도 100만원 약간 넘구요..

발이 편합니다...  디자인도 이쁜거 많구요.. 참고하세요 ^^

그냥 요즘 트렌드는 띠어리로  사시는게...

요즘 수트등은 기장이 짦게 나오더군요.

이런것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처음 사시는 거라면 뒷쪽의 트임은 어떤 트임이 어울릴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하구요.

조언들 참고하셔서 꼭 멋진 수트 고르세용

저는 살때마다 후회를 하더라구요 ㅜㅡㅜ

테일러블 추천합니다

맞춤이 최고예요...

이 가격대면 여주나 파주의 제냐, 란스미어, 브리오니, 로로피아나 아울렛이 정답인데....ㅎㅎ

수트 예산이 200이시면 제냐 아울렛이 딱 입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수선사에서 피팅 보면서 수선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맞춤도 어느정도 기성복을 입어보시고 수선 해보시면서 어디를 어떻게 수선하고 어떤 스타일이 자기에게 맞는지를 알아가면서 하셔야지 처음부터 무작정 맞춤으로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꼭 예산에 정해진 비율이란게 있는건 아니지만 수트가 200인데 구두가 100이면 좀 밸런스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

구두는 결국 발이 편해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품구두들은 사실 동양인 발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금강의 헤리티지 라인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게다가 상품권 신공을 쓰시면 좋은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