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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dom 4580 2012.12.25 19:19

안녕하십니까? 추운 연말이지만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시계 혹은 구두가 패션의 완성이라고 흔히들 말하 듯이 타포회원들 중에 시계 만큼이나 패션에서도 선구자이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는 한 때 대기업에 종사할 때는 매일 정장에 넥타이를 매는 지라 넥타이 수집에 취미를 붙였다가 창업을 하고 나서는 중요한 모임이나 미팅을


제외하고는 Biz. Casual의 복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덕분에 넥타이에는 먼지만 수북히 쌓여만 가고 있고, Ralph Lauren님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 찰나에 주말에도 Polo를 입기에는 심심하고 해서 색다른 셔츠로 제 자신을 장식해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회원님들께 자문구합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Paul Smith나 Comme Des Garcons 등의 독특한 셔츠를 좋아라 했었는데, 이런 류의 옷을 맞춤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Shop이 어디 있을까요? 회원님들의 비밀병기라 공개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추천하고 싶은 맞춤 셔츠 집 있으면 좀 부탁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