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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 흔히 '국민시계'라는 별칭으로 통할 만큼 폭넓은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티쏘(Tissot)의 바젤월드 2016 리포트입니다. 


티쏘의 바젤월드 2016 부스는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없던 대형 LED전광판이 등장했고, 전광판을 통해서 티쏘의 비주얼 광고가 끊임없이 롤링되면서 시각적으로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부스 내부의 눈여겨볼 디스플레이 몇 개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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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중저가 시계브랜드들이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의식해 신제품 개수를 대폭 줄이는 추세였다면,  

티쏘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엄청난 볼륨의 신제품을 쏟아내며 정력적인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모든 제품을 다 소개할 수는 없겠지만 눈에 띄는 신제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issot Heritage 1936

티쏘 헤리티지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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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실 모델은 티쏘 헤리티지 1936 모델입니다. 

그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1936년도 히스토릭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에디션 신제품입니다. 


회중시계에서 손목시계로 넘어가는 과도기(20세기 초반)에 등장한 대부분의 손목시계들이 그러하듯 

기존 회중시계 케이스에 와이어를 납땜해 러그를 대신한 디테일을 이 재현 모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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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대 말 티쏘 카달로그에 등장한 오리지널 모델 ⓒ Tissot Archive 

  이미지는 비록 흐릿하지만 현 헤리티지 1936 모델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리티지 1936 모델은 두가지 버전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위 첫 사진속의 그것은 수동 버전으로 직경 45mm 케이스에 유니타스/ETA 6498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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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여겨 볼 부분은 헌터형 케이스백이라는 점입니다. 
이또한 옛 포켓 워치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함인데요. 

아시다시피 요즘 중저가 시계에서 헌터 케이스백은 무척 보기 힘든 요소입니다.  
수요가 애초 많지 않은데다 제작도 더 까다롭고(특히 힌지 장식) 부득이 케이스의 두께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리 선호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고전적인 형태의 시계들이 속속 복각되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러한 시도는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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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동 버전의 헤리티지 1936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이 모델만은 따로 스펙이 제공되지 않았지만 케이스 직경은 수동 모델에 비해 훨씬 작은 편입니다(약 40mm 내외). 


수동 모델에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가죽 나토 스트랩이, 자동 모델에는 크림 베이지톤의 가죽 나토 스트랩이 사용됐습니다. 


티쏘 제품 답게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근에는 오히려 희소성이 있는 복고풍 스타일과 케이스 형태를 접목해 시계매니아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Bridgeport Lepine Mechanical

브릿지포트 레핀 메커니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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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제조사다보니 티쏘는 포켓 워치 역시 현대에도 꾸준히 제조하고 있는데요. 

올해 역시 브릿지포트 레핀 메커니컬이란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층 더 고전적인 느낌의 다이얼이 인상적이네요. 무브먼트는 유니타스 수동입니다. 




Le Locle Regulateur 

르 로끌 레귤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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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는 올해 베스트셀러인 르 로끌 라인업에 레귤레이터 다이얼 버전을 추가했습니다. 


시, 분, 초 핸드를 각각 독립적으로 표시하는 레귤레이터 다이얼은 18~!9세기 시계 공방의 회중시계에서 곧잘 볼 수 있는 형태인데요. 

시간을 세팅할 때 대체로 시보다는 분과 초에 더 집중하게 되는 특성을 고려하여 이같은 분리된 형태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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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손목시계로는 이미 크로노스위스가 레귤레이터라는 동명의 모델을 통해 시계애호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지요. 


레귤레이터 타입의 시계는 애초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기 보다는 

시계를 일정 수준 이상 좋아하고 구매 경험이 있는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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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직경은 39.3mm이며, 전체 스틸 버전 외에 옐로우 골드 혹은 핑크 골드 톤으로 PVD 처리한 버전과 바이 컬러(투톤) 버전이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무브먼트는 ETA 2824-2를 베이스로 수정했으며, 르 로끌 라인 특유의 가운데 브릿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 일부를 드러냅니다. 




Le Locle Automatic Lady

르 로끌 오토매틱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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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르 로끌 신제품입니다. 


마더오브펄 다이얼 12, 3, 6, 9시 방향에 더한 얇고 우아한 느낌의 로만 인덱스가 돋보이며, 특유의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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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케이스 직경이 남성용과 동일한 39.3mm라는 것인데요. 

오버사이즈 워치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모델이라 하겠습니다. 


스틸 바탕에 옐로우 골드 혹은 핑크 골드 톤으로 PVD 코팅 마감했으며, 케이스 컬러에 따라 핸즈 컬러도 통일해 일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마더오브펄 외에 다크 블루 톤의 마더오브펄도 사용해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으며, 한 모델에는 인덱스에 최상급(Top Wesselton)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Powermatic 80 Stone Dial  

파워매틱 80 스톤 다이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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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시간의 긴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파워매틱 80 라인의 남녀 신제품입니다. 


바젤월드 티쏘 공식 프레스킷에는 생략된 모델이지만 올해 출시를 앞둔 신제품 맞고요. 

위 사진이 흐릿합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다이얼 질감이 남다르다는 걸 눈치채셨을 겁니다. 


둘 다 스위스의 어느 산에서(상세 정보가 부족해 양해 바람) 채취한 화강암을 얇게 커팅해 다이얼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티쏘는 1985년도에도 알프스산의 화강암을 깎아 다이얼에 사용한 일명 '락 워치(Rock Watch)'를 출시한 선례가 있는데요. 

파워매틱 80 스톤 다이얼은 그 현대적 변주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의 스톤 컬러를 달리한 점도 특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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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층의 특성상 그 패턴이 제각각이고 불규칙적인데요. 그래서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만의 시계를 갖는다는 의미도 발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각도에 따라서 다른 인상을 주는 점도 매력적이며, 한편으로는 최근 고급 시계 제조사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는 메테오라이트(운석) 다이얼도 연상시킵니다. 



여성용 파워매틱 80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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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성용 파워매틱 80 라인업에 올해는 레드, 핑크 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팝한 컬러 스트랩이 장착된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컬러플한 스트랩 버전이 늘어남으로써 보다 공격적으로 20~30대 젊은 여성층에게 어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Powermatic 80 Chronometer - Silicon Balance Spring Version 

파워매틱 80 크로노미터 -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버전 (단, 올해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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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그룹 내에서는 그동안 브레게, 블랑팡, 오메가의 시계에만 주로 사용되온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올해는 글라슈테 오리지날, 미도, 급기야 티쏘에까지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실리콘 스프링은 충격과 온도변화에 강하고 비자성 물질이어서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장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데요.    


글라슈테 오리지날과 미도가 최종 시판용 모델을 이번 바젤월드에서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과 대조적으로,  

티쏘는 실리콘 스프링이 적용된 시계까지는 보여줬습니다만 올해 안에 출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어찌됐든 꽤 흥미로운 진전이기에 현장 사진으로나마 우선 공개합니다. 



Powermatic 80 Open Heart 

파워매틱 80 오픈 하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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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성용 모델에 우선적으로 적용된 오픈 하트 형태가 남성용 파워매틱 80 라인업에까지 올해는 그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다이얼 12시 방향에 밸런스를 노출시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오픈 하트 형태는 사실 프레드릭 콘스탄트에 의해 가장 먼저 도입되었습니다만,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과거 특허권을 신청하지 않아 여러 시계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사용하게 된 일화는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선 어느 정도 잘 알려져 있지요?! 


간단한 오픈 워크 처리를 통해 큰 비용 부담 없이도 기계식 시계의 묘미를 다이얼 면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기계식 시계 입문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종류의 시계이기도 합니다. 



PR100 파워매틱 80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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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주요 신제품들을 쭉 보셔서 아시겠지만 티쏘 전 라인업에 파워매틱 80 무브먼트의 탑재가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베이스 무브먼트들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요를 ETA가 제공하고 있다는 방증이자, 

80시간의 긴 파워리저브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더욱 적합하다는 공감이 투영된 결과인 셈입니다. 



Tissot Everytime 

티쏘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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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만 원대의 저렴한 새 엔트리 라인업도 추가되었습니다.  

시, 분, 초만 표시하는 매우 심플한 구성인데요. 전 모델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한편으로는 다니엘 웰링턴을 연상시킨다는 분들도 계신데, 

티쏘 에브라타임의 출시로 다니엘 웰링턴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운 패션 시계 브랜드들이 오히려 긴장해야 할 듯 싶습니다.


남성용 모델 뿐만 아니라 여성용 모델도 따로 선보이고 있으며, 다이얼 베리에이션과 함께 컬러플한 나토 스트랩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법 여러 종류의 스트랩이 함께 출시돼 제품 기획단계서부터 의식적으로 다양한 줄질(스트랩 교체)을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여성용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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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모델로 구성된 제네로시-T(Generosi-T) 컬렉션의 신제품 한 점입니다. 


굴곡이 있는 사각에 가까운 케이스에 브레이슬릿이 연결된 아르데코 모티프의 라인으로서 

전모델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각기 다른 컬러의 마더오브펄 다이얼을 사용해 절제된 여성미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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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 케이스와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성용 뉴 컬렉션, 벨라 오라(Bella Ora)벨라 오라 피콜라(Bella Ora Piccola) 입니다. 


메쉬 브레이슬릿을 매칭한 보다 심플한 다이얼(12시 방향에만 로만 인덱스 사용) 버전이 벨라 오라 라인이고, 

풀 로만 인덱스 다이얼과 컬러플한 뱀피 혹은 송아지 가죽과 PVD 도금 처리한 골드톤 브레이슬릿을 매칭한 버전이 벨라 오라 피콜라 라인입니다. 


31.4mm 직경의 아담한 사이즈의 케이스에 배터리 수명 표시장치(EOL)가 장착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이제 좀 더 스포티한 라인의 신제품 몇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T-Race MotoGP™ Automatic Limited Edition 2016 

T-레이스 모토GP 오토매틱 리미티드 에디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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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비해 모터스포츠가 그리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큰 반향을 얻지 못하지만, 세계 세일즈 면에서는 매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모토GP 에디션이 올해도 어김없이 출시되었습니다. 위 사진 속 모델은 T-레이스 모토GP 오토매틱 리미티드 에디션 2016. 


시계 외관만 보면 작년 모델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다이얼 바탕 처리 정도만 차이가 있군요. 

올해는 다이얼 바탕을 카본 느낌으로 처리해(실제 카본 파이버 소재는 아님) 한층 스포티한 인상을 풍깁니다. 


직경 43mm 스틸 케이스에 45시간 파워리저브의 C01.211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케이스 방수 사양은 100m. 

T-레이스 모토GP 오토매틱 리미티드 에디션 2016은 전세계 총 3,333개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PRC200 Tour de France Special Edition

PRC200 투르 드 프랑스 스페셜 에디션 11-5.jpg



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일주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발표한 

PRC200 투르 드 프랑스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티쏘와 투르 드 프랑스와의 인연은 처음은 아닌데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티쏘가 공식 타임키퍼를 맡기도 했습니다. 


다이얼의 핸즈는 물론, 블랙 바탕의 나토 스트랩에 옐로우 GT 스트라이프 무늬로 투르 드 프랑스의 컬러를 표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직경 41mm 스틸 케이스에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스크류 다운 크라운을 사용해 200m의 실용적인 방수 사양도 갖고 있습니다. 




그밖의 PRS200 라인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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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미터 눈금 처리된 베젤을 사용한 보다 스포티한 버전의 PRS200 시리즈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알루미늄 인서트 베젤 베리에이션은 컬러플한 색상으로 변주하고, 스틸 베젤 버전은 다이얼 컬러에 변화를 줬습니다. 


언뜻 봐서는 R모사의 클래식인 데이토나도 오버랩되는 디자인입니다만, 

그 가격대는 1/10 수준이니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천후 쿼츠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찾는 젊은 남성들에게 어필할 만 합니다. 




PRS516 Automatic New 

PRS516 오토매틱 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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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의 개성적인 레이아웃이 눈길을 끄는 PRS516 오토매틱 신형입니다. 


1960년대 모터스포츠에서 착안한 컬렉션 답게 특유의 레이싱 컨셉을 다이얼부터 스트랩에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42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베젤부는 블랙 PVD 가공 처리했으며, ETA 베이스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Quickster Team Special Editions

퀵스터 팀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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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는 미국 프로 농구 NBA 팀과도 스포츠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데요. 


시카고 불스,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 뉴욕 닉스,  샌 안토니오 스퍼스, 브루클린 네츠, 골든 게이트 워리어스, 휴스턴 로켓츠, 오클라오마 시티 썬더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퀵스터 스페셜 팀 에디션을 올해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각각의 시계에는 해당 팀의 대표 컬러를 나토 스트랩에 적용하고. 

케이스백에는 팀의 로고를 프린트해 스페셜 에디션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각 NBA 팀을 응원하는 열성팬들이라면 노려봄직한 시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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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레이커스(사진 좌측)와 마이애미 히트(사진 우측)의 로고가 프린트된 퀵스터 팀 스페셜 에디션의 케이스백 사진. 



T-Touch Expert Solar NBA Special Edition

T-터치 엑스퍼트 솔라 NBA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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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T-터치 엑스퍼트 솔라 모델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T-터치 엑스퍼트 솔라 시리즈는 세계 최초의 태양열 충전 &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로 티쏘를 대표하는 라인업이지요. 


다만, T-터치 엑스퍼트 솔라 NBA 스페셜 에디션은 디테일의 몇 가지 변화 외엔 기존 모델과 기능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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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악 등정을 즐기는 모험가와 등산가를 위해 고도계와 나침반 표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버전의 T-터치 엑스퍼트 솔라 모델도 이번 바젤월드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버전과 외형적 스펙은 동일하지만 새롭게 프로그래밍된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터치식 사파이어 크리스탈 상단에 산 등성을 표시한 디스플레이의 미미한 변화도 있습니다. 


단, 공식 프레스킷에는 상세 자료가 생략되어 추후 기회가 될 때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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