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타임포럼 2756  공감:23 2021.06.28 16:39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추천, 비추천 시스템의 변경이 있어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타임포럼이 추천, 비추천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애초 타임포럼이 추천, 비추천 시스템을 도입한 시점에는 추천과 비추천이 회원 개개인의 의견을 드러내기 위한 기능이며 동등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과 에티켓 등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타임포럼과 같은 상대적으로 작은 커뮤니티에서도 변화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추천, 비추천 시스템에서 추천은 애초의 의도대로 기능했지만, 비추천은 본래의 기능과 다르게 기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비추천 기능을 삭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었으나 이것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다소 시간을 소요했습니다. 확인결과 비추천이 이전처럼 추천과 동등함을 가지지 못하고 특정한 이유 없이 악용된다고 보았고 이에 비추천 기능을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추천, 비추천 시스템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천을 공감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댓글에서는 공감과 비공감(구 비추천)이 남아있는 상황이나 추이를 보고 비공감의 유지 여부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비추천 기능의 삭제는 능사가 아니며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보고 싶지 않은 회원의 글이나 댓글을 봐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으로 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말 그대로 보고 싶지 않은 회원의 글과 댓글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으로, 해당회원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블라인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를 적용하면 해당회원의 글과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보이지 않게 되며, 블라인드 기능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블라인드의 처리와 해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블라인드된 회원은 이를 알 수 없습니다. 

타임포럼으로서는 오랜 기간 고민해왔던 추천, 비추천 시스템을 공감 시스템으로의 변경해 조금의 불안감과 좀 더 마음 편하게 커뮤니티를 활용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동시에 들고 있습니다만, 결국 후자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개편한 공감 시스템에 대한 공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타임포럼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 [2] 토리노 3 114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8] 타임포럼 4 579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3042 2022.03.21
»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4] 타임포럼 23 2756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6051 2015.02.02
Hot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5] 샤샤티티 1 6399 2024.09.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0] 타치코마 14 752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오메가이거 13 760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2] 타임포럼 4 1233 2024.05.02
32666 타임포럼은 몽블랑 시계는 관심밖인가요 [1] 야의사랑 0 80 2024.09.08
32665 [정모 신청 예고]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안내 및 신청일자 예고 [11] update 타임포럼 5 326 2024.09.05
32664 손목시계 도시 괴담 시리즈 - 방수 2편 [4] updatefile 클래식컬 3 237 2024.09.04
32663 손목시계 도시 괴담 시리즈 - 방수 1편 [4] file 클래식컬 4 198 2024.09.04
32662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5] file 샤샤티티 1 6399 2024.09.02
32661 와이프는 어떤 스포츠 워치를 살것인가(2) [15] updatefile 광주시계초보 4 352 2024.09.01
32660 와이프는 어떤 스포츠 워치를 살것인가 (1) [8] file 광주시계초보 4 267 2024.08.31
32659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세라믹 브레이슬릿으로 강화 성공(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세라믹 &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세라믹) [1] file 토리노 1 139 2024.08.23
32658 브레이크타임에 라이딩하기 [6] file 장군1018 1 169 2024.08.20
32657 브레게 부티크 매니저의 믿을 수 없는 응대 후기 (사진有) [14] file 로브루찌 4 627 2024.08.19
32656 (신제품) 론진 줄루타임 티타늄 출시 칼쑤마서 0 208 2024.08.17
32655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오직 킹한민국을 위한 시계(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 [4] file 토리노 0 121 2024.08.15
32654 섭마 사고싶네요ㅠ [7] 로오모 0 242 2024.08.13
32653 카이오 전자시계 지알오크 지샥을 공짜로 얻고 나서..... [2] 3박4일 1 642 2024.08.07
32652 좋은하루되세요 [3] 로오모 1 85 2024.08.06
32651 청라 전기차사태를 보면서 [6] file 타이거우드 4 344 2024.08.03
32650 요즘에 시계 중고가 [5] 로오모 0 310 2024.08.02
32649 각 브랜드 마다 이거다 싶은 모델들이 있지요... [5] woghocean 0 293 2024.07.30
32648 장터게시판 이용관련 [9] file 카라헬스 2 230 2024.07.26
32647 사기꾼 잡았다고 연락왔네요 [13] 데미소다토마토 4 629 2024.07.23
32646 오늘은 좀 찌네요 [2] 로오모 1 115 2024.07.22
32645 비좀 그만 [3] creature112 0 179 2024.07.22
32644 다이브 워치와 항자성 [18] file 클래식컬 4 885 2024.07.20
32643 요즘 시계 시세가 이상합니다 [7] 진심이야 0 697 2024.07.16
32642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올림픽 하면 오메가, 오메가 하면 올림픽(오메가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3] file 토리노 0 141 2024.07.12
32641 전자담배인지 막대사탕인지 댓글 달아 주세요. [15] file 전행장 0 424 2024.07.08
32640 댓글 열심히 달고 해도 포인트가 안올라가네요. [14] 보탱 7 298 2024.07.07
32639 여름... 그리고 장마... [7] file 토리노 1 309 2024.07.03
32638 70년대 짝퉁 시계에 대한 뉴스입니다 [10] file DK1911 0 510 2024.06.29
32637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아쿠아레이서는 여전히 진화중(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2] file 토리노 1 169 2024.06.28
32636 안녕하세요? 9년만에 쓰는 글이네요 ㅎㅎ [18] JohnYouk 2 373 2024.06.23
32635 제가 이상한가요?? ㅋㅋ [14] 아린이 3 442 2024.06.17
32634 멈추지 않는 문스워치 [12] file 믓시엘 0 515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