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페리고, 워치 마스터의 아이덴티티를 재정의하고,
브랜드의 진취적인 젊은 워치 마스터들과 그들의 월드 투어에 대한 책
“전통의 새 얼굴(The New Face of Tradition)”을 발간하다
지난 2012년 5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매뉴팩처 제라드 페리고는 워치메이킹 업계 최초로 "전통의 새 얼굴(The New Face of Tradition)"이라 불리는 인쇄물 및 디지털 저널을 공개하였습니다. 제라드 페리고의 젊은 워치메이커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 프로젝트는 그들의 일과 삶, 대비되는 두 영역을 포괄적으로 조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뉴팩처 워크샵 내에서 워치메이커로써의 그들의 삶과 동시에 매뉴팩처 밖, 한 인간으로서 그들의 취미, 삶의 철학, 좋아하는 것, 꿈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도시를 방문하여, 그들의 워치메이킹 역량을 펼쳤던 “영 워치 마스터 투어(Young Watch Masters Tour)”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러한 저널과 투어의 모든 사진 및 자료들은 우아하고 세련된 책으로 편집되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월드 투어뿐만 아니라 젊은 워치 마스터들의 삶 속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 속에, 제라드 페리고의 젊은 워치메이커들의 이야기, 꿈 그리고 개인적인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책은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은 23명의 영 마스터들과 그들의 또 다른 자아를 보여줍니다. 락&롤 스타부터 등산가, 레코드 컬렉터, 세계 알프호른 연주 챔피언까지. 이 젊은 워치메이커들은 그들이 만드는 제라드 페리고의 시계처럼 풍부하고,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섹션은 투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뉴욕, 시드니, 도쿄, 파리, 베이징, 마이애미, 상하이를 방문하여,각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워치메이킹을 하고 있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제라드 페리고의 CEO인 미셸 소피스티는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워치메이커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영 마스터들의 뛰어난 기술과 그들의 역동적인 삶의 단면을 담았습니다. 시간, 세대,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워치메이킹 기술의 핵심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 책은 제라드 페리고가 강조하는 혁신과 전통의 결합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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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4.04.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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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4.04.01 10:54
구해봐야겠네요~^^ 젊은 시계 전문가들! -
HublotMan
2014.04.01 15:11
궁금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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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4.04.01 20:37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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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2014.04.02 15:36
기사 잘봤습니다 -
폴랑폴랑열매
2014.04.03 00:21
흥미롭네요 -
사파로이
2014.04.07 17:24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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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a
2014.04.09 01:29
궁금하네요 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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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2014.04.28 15:15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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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좀쉬자
2014.05.03 12:32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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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eeee
2014.05.19 19:19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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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블랙신형
2014.06.24 02:25
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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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경대
2014.07.13 02:36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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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이
2014.08.25 11:24
재밌을듯 구해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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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09.23 01:49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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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3.21 00:17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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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4.07 11: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