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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4.6.1 ~ 8.31 한정] 신라면세점 타임포럼 회원 특전

Steelfish 득템기 입니다.

단구 1177 2010.12.10 01:25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번에 강철물고기를 들임으로 브라이 포럼에서 활동하게 된 단구입니다.

전엔 플래닛오션으로 오멕동에서 활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입양을 보냈었습니다.

그 동안 손목이 상당히 허전했었는데, 여친님의 선물로 인한 자금란 때문에..어느정도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묵직한 놈으로 생각보다 빨리 들이게 됐네요 ^^;;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돈이란건 돌고도는 것인가 봅니다.ㅎㅎ

 

피오의 만족감이 상당해서, 다시 들일까를 고민했었지만..

미국이라는 특성상 중고 직거래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어, 신품중 구매 가능한 제품위주로 둘러보니,

스틸피쉬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AD 에게 대략 20% 정도의 할인이 가능하더군요. 좀 더 정보를 모아보던중, Breitlingsource.com 에서 유명한

Govberg Jewels 의 George 라는 사람에게 연락을 취해보았습니다. 좀 더 나은 할인 조건에, 오버나잇 프리쉽핑으로 배송을 해주어서

주택스도 피할수 있더군요. 무엇보다 시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빠른 일처리가 왜 이분이 유명한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미국에서 시계를 구입하실분들은 정말 추천합니다.

 

친절하게 카드도 넣어 보내줍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흐뭇.
 
 
 
 
 
역시 소문대로 유리가 없는듯한 브라이틀링의 양면 무반사 코팅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착용샷도 찍어보고.
 
 
 
 
 
 
 
배송후 브레이슬릿 조절을하며 느낀 건데, 브라이틀링의 마감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엔트리 모델이 이정도면.. :)
 
흔히 피오와 스틸피쉬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확실히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시계인것 같네요.
 
 
두께 떄문에 착용감이 떨어진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은데, 일단 2000미터 ㅡㅡ 라는 성능대비 두께는 양호한편인데다가, 브라이 특
 
유의 브레이슬릿 으로인해 오히려 피오보다도 착용감이 좋습니다. 무게도 저는 왠지 피오가 더 무겁게 느껴졌네요 ㅡ ^^::
 
 
조만간 주문해놓은 스트랩들이 도착하겠네요.ㅎㅎ (원래 피오용이었으나. 다행히 러그사이즈가 같네요 ^^;;)!  줄질 포스팅으로 돌아오
 
겠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허접한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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