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겐테와 탕고맛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NOMOS
요즘 심플한 가죽 시계가 끌리는데 겉으론 차이가 안나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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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이 수동이 아니라 매일 돌려줘야한다는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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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u
2016.04.18 10:59
수동이 매일 태옆을 감아줘야하고 오토매틱은 착용하고 있을 때 팔의 움직임으로 로터가 회전하여 자동으로 태옆을 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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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6.04.17 20:00
수동과 자동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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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동=오토매틱 자동=쿼츠로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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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u
2016.04.18 11:00
쿼츠랑 기계식(자동, 수동)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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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4.17 20:16
탕고맛하고 탕겐테와의 차이는 수동, 자동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상세하게 보시면, 크기가 다르다보니(탕고맛은 38.3mm, 탕겐테는 38, 35 mm) 스몰헨즈의 위치가 약간 다릅니다.
자세히 비교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근데 탕고맛은 사이즈가 하나이다보니, 요즘 오토매틱 탕겐테 35mm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게 .. 미니매틱인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핸즈는 블루헨즈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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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탕겐테 38은 블루핸즈이고 35는 아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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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이트 들어가보니 35mm도 블루핸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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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4.17 21:44
네 일단 탕겐테, 탕고맛 둘다 블루헨즈입니다.
근데 미니매틱이라는 자동 탕겐테 35mm 가 나왔는데, 그건 블랙헨즈에 스몰핸즈만 빨간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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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겐테는 블루핸즈가 아닌모델도 있습니다.
무튼 수동과 자동의 차이이고.. 자동인 탱고맛이 좀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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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탕겐테 38은 정확하게 37.5mm 이고 탕고맛은 38.3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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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착용하실 생각이시고 시계가 많지 않으시다면
탕고맛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동시계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와인딩하시는거
은근 귀찮아하시고 까먹으셔서 시계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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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raymond
2016.04.18 22:12
글쓴분 저랑 심정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점수를 올리려고 종종 이런 질문을 올립니다만... ㅎㅎ -
가고일
2016.04.19 12:33
저는 탕겐테만 작용하는데 수동이 좋더라고요. 그 상태에서 더 두께워 지면 본연의 슬림한 맛이 없을거 같아서...
다른 기계식 시계 보면 너무 두껍고 무거운거 같아서 별로 더라고요.
물론 개인 취향의 차이겠죠.
그리고 아침마다 감는 그 느낌이 왠지 하루를 시작하는 하나의 예식같아 저는 좋습니다.
아침이 바쁘다고 하지만 시계 밥주는데 30초도 안걸리는데 머...
저는 다음에 시계를 더 사더라도 수동식 태엽 감는 방식으로 구매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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