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 메밀꽃과 아호이. NOMOS

사진에 청량함이 듬뿍 묻어있네요. 

entic 님도 해피 추석되세요 ^ ^ 

아호이와 배경 너무 멋지네요, 긴 연휴 저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쉴수 있으니 참 좋더군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명절에 어디 다른 곳 안 가시고 서울에 계속 계시나봅니다~

저는 부모님 계신 고향이 있어 가끔 한번씩 다녀올 때마다 군대에서 휴가다녀오는 기분처럼 참 좋습니다.

원래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데, 이번 연휴에는 벌써 1,000km를 넘게 운행했네요.

앞으로 다시 오지 않을 긴 연휴이기에 스케쥴을 최대한 짜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서래섬이라는 곳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서울에 정착한지 십년째지만 아직도 모르는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사진에서도 가을의 느낌이 이제는 제법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초침이 포인트네요  이쁩니다  깔끔한게 

아호이는 역시 아틀란틱 색이죠 ㅎㅎ

아 이쁘네요 사진도 시게도 ^^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