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 리저브 줄질 Glashütte Original
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아직 득템기도 제대로 올리지 않았는데 줄질기부터 올리네요.
원래 OEM누벅 악어 스트랩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저는 러그를 넘어가는 스트랩은 너무 두껍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쉽게 패스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색상이나 질감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서칭을 해보았는데,
두께가 조금 더 얇은 OEM 악어 스트랩도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두께도 적당하고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최대한 비슷한 스타일의 독일제 핸드메이드 악어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시계를 받기 전에 결제했기때문에 OEM을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져서 사외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외 스트랩은 블랙 엘리 스트랩인데,
루테늄 다이얼보다 색이 조금 짙어서 살짝 어색하긴 하네요.
다음엔 다크 그레이 엘리 스트랩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S 줄질해 놓으니 뒷백 사진 찍기는 좋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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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감사합니다^^
저도 1번째 스트랩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두께가 조금 걸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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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늄 색 정말 예쁘네요 ㅎㅎ
첫 번째처럼 쿠션 빵빵한 스트랩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빵빵한건 손목에 뭔가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
까만 앨리가 조금 떠보이기는 해도 오히려 다이얼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마구 뽐뿌가 오는데 노모스라도 알아봐야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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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록스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스트랩 색상이 좀 떠보인다는 말씀이시죠?
색감과는 별개로, 아직 스트랩 길이 잘 안들어서 실제로 조금 떠 있긴합니다.
그래서 떠보이는 느낌이 더 들구요 ㅜㅜ
예리하시네요!
저도 1번 스트랩은 두께가 조금 아쉽습니다.
두께와 패딩이 조금만 덜했어도 딱이었을텐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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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노모스의 루테늄 다이얼은 매트한 루테늄이라 느낌이 또 다릅니다.
블랙 계열이지만 따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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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실제로 공중에 떠 있는건 눈치채지 못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갑자기 원근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ㅋㅋㅋ
GO와 노모스 양쪽 모두 경험해보고 싶네요 ㅎㅎ 독일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매력이 끝이 없습니다 ㅠ
앞으로 길들여서 더 멋져질 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앞으로도 눈호강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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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와 노모스 모두 정말 훌륭한 시계입니다.
탕겐테도 가지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크록스님도 얼른 입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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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7.11.29 12:04
아주 어두운 딮 다크블루 스트랩도 괜찮다 생각이드네요. ^^ 겨울엔 역시 스트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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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블루(네이비) 엘리도 잠깐 고려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무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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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이쁘니 줄질도 이쁘네요~~ㅎㅎ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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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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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을 보고 안 반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예쁘네요!
그래도 줄질의 가장 중요한 점은 착용감이지요! 포트리스님의 손목에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입니다! :D. 예쁜 시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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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님 감사합니다^^
첫번째 스트랩이 OEM이라 그런지 좋게 보시는분이 가장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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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브 너무 예쁘네요.. 루나도 이쁘지만 개인적으론 리저브가 더 예뻐요!! 지난달에 저도 와이프 몰래 들였다가... 걸려서 새제품상태로 바로 매물행했네요...ㅠㅠ 누벅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예쁘단 소린 많이들었네요 시계보다...ㅠㅠ 두꺼워서 인지 착용감 뛰어나진 않네요 길들기전까지 시간이 걸릴듯해요.. 내구성도..ㅠㅠ 저도 인버스에 맞춤스트랩 으로 교체하고 착용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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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인버스 기가막히네요!
GO 가지고 계신분들끼리 정모 한전 하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누벅 스트랩도 실물로 한번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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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글라슈테는 어서 하이엔드 게시판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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