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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실물로 좀처럼 보기힘든 모델이죠 Tetra² 입니다.

 

제작자체가 적은것도 있지만 퀄리티가 좋아서 유럽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대부분 독일과 유럽에서 소비가 되어버린 모양이더군요.

 

 

 

Tetra²는 독일의 자연을 형상화한 색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노모스의 WEMPE나 TAIZAWA의 컬러 한정판과 달리 오묘하면서 자연의 색상을 표현하기위해 새로운 다이얼 염색 염료를 찻는것부터 시작한 모델이죠.

 

핸즈도 마찮가지로 사실 Tetra²는 발매전 이미지 사진 촬영까지만해도 핸즈에 페일트를 칠한 제작 방식을 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발매시 새로운 공법으로 락커도정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급감의 문제도 있었겠습니다만...

 

아마 핸즈 색상의 통일화와 더블어 페인트 핸즈가 열화등의 문제등을 회피하고자 함이라 생각됩니다.

 

몇번의 굽기 과정을 통해야 하기떄문에 페인티드 핸즈에 비해 많은 수고가 들어가는 제작 공법이죠.

 

그만큼 열화에 강하고 도정상 고급감을 가지기 쉽습니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든 모델이다보니 생산을 종료한 지금도 노모스의 홈페이지에 모델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아두시는것도 괜찮겠죠.

 

 

앞서 소개했듯 색상은 독일내의 자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델의 이름에는 독일의 식물(허브와 꽃)의 이름을 부여하고 있는데 사진의 모델은 Flohkraut입니다.

 

들꽃의 일종으로 바탕은 하늘,그리고 그 하늘을 향해 자라고 있는 Flohkraut의 색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모델들이 있습니다만 노모스의 오리지널리티인 배제적 심플함과 자연의 색상을 잘 융합한 모델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검은 다이얼의 붉은 인덱스도 예쁘긴 하지만 아무래도 배제적 심플함에서 거리가 멀어져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이하 PS.

 

이리저리 독일게시판의 리뉴얼이나 글들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갑작스런 작업 러쉬와 더블어 지인이 입원해서 수술을 받을 예정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일이 한꺼번에 겹쳐서 제대로 취미쪽에 시간을 들일 시간이 없군요.

 

조만간 정리가 좀 되면 다시 여러가지 면으로 찻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게시판과 리플은 확인이 되고 있으므로 그쪽으로는 문제가 없으실겁니다.

 

잘못된글이나 리플은 숙청의 칼바람입니다.[.....]

 

숙청의 칼바람 이야기가 나와서 추가하자면 차후 독일 게시판은 질문 글은 최소 10줄정도는 쓰는것은 반 의무화 할것입니다.

 

날씨 이야기나 인사만 하셔도 질문포함 10줄은 충분히 넘길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입니다.

 

질문이란건 타인에게 의견 또는 배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합당하는 최소한의 예의로 그에 맞는 행동을 해주시는것이 성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독일 포럼은 언제 한번 이야기했든 치외법권입니다.차후 제 눈에 보이는 10줄도 안되는 성의 없는 질문글은 가차없이 질문게시판으로 던져드리겠습니다.

 

쓸데없는 줄뛰우기 남발하는 10줄글도 가차없습니다.가능하면 질문글이 아니더라도 내용물에 충분히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게시판의 Top페이지는 올라올수있는 글의 양이 정해져있고 자신의 5줄 질문에 다른분의 성의 있게 작성한글이 밀려서 다른분의 클릭대상에서 제외될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하시길 모더는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질문글 외에도 단순하고 내용에 크게 의미가 없는 10줄 이하의 글은 주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주의를 해주실 시에는 주의 리플역시 충분히 성인다운 대우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에서의 주의는 윗사람이 아래사람을 나무라는 행위가 아닌 의견의 교환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독일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분들이 새로이 오신분들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어른스러운 자세를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오랜만에 출몰한 모더 haya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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