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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1691  공감:3 2020.05.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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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입문하여 디버클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에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더 비싸고 고급시계에 
디버클이 사용된다는 생각과
착용하거나 풀어놓을 때 떨어트릴 위험도 낮고
가죽줄의 손상도 적어
디버클을 사제로 구해서 착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무심히 펼쳐놓은 핀버클 시계의 모습과 
세월의 흔적이 묻은 스트랩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드레스워치는 핀버클 감성이라는 생각도 들어
브레게 3137의 경우에는 일부러 핀버클을 구입하였습니다.

가죽줄은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갖고 내려놓으니
손목에 감기는 착용감도 디버클이 비해 훨씬 좋고
시계를 촬영할 때에도 판버클을 풀어 길게 펼쳐진
모습이 더 매력적인 부분도 있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버클의 형태를 선호하시나요?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면 어떤 이유들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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