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레터스, 초콜렛 그리고 시계들 ~ :P Highend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조금 되었지만, 부띡에 잠시 놀러갔을때 초콜렛도 받아왔습니다. ㅎㅎ
역시 블랑팡 부띡분들의 친절함은 역시 엄지를 들수 밖에 없네요.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나오게 되는 편안함/친근함? 이 있는듯 합니다.
함께 받아온 블랑팡 매거진과 색색의 초콜렛 그리고 시계들도 찬조 출연을~~^^
매거진은 살짝보니 요즘 핫한 에어커맨드를 필두로, 한정모델, 브랜드 연계 행사들에 대한 소개들이 좀 있더군요.
시간이 날 때 틈틈이 읽어봐야겠습니다.
초콜렛은 색색이 예뻐 먹기가 아까웠지만, 그래도 당분섭취 겸 위해 몇개 먹어봤네요.^^
ㅎ흠~ 맛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제 미각이 문제인지) 거의 비슷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았던~ㅎ
요즘 정규화 되어 더욱 핫해진 에어커맨드(Limited),
그리고~
저를 블랑팡의 세계로 이끌어 준 FF 모델 두점입니다.
피프티패덤즈 Titanium Black,
피프티패덤즈 No-Radidation(Limited)네요.
피프티패덤즈 시그니쳐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볼록한 사파이어글라스 베젤'은 볼 때 마다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게다가 베젤의 강력한 '야광'까지~~ 참으로 마음에 드네요. :)
`22년엔 어떤 모델을 내어줄런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복각모델 하나가 나와줬으면~~~ 하고 손꼽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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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입니다. 요즘 코로나 변종에 확진자 급증까지...
미루었던 모임들조차 하나둘씩 취소하고 있네요ㅠㅠㅠ
이럴 때일수록 하이엔드동 회원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추위에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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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확장이 아닌 계획한 대로 진행을 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그 때문에 엠바고도 많고 정보도 없고 하지만요 ㅎㅎ)
에어커맨드는 볼 때마다 '이건 정말 작정하고 만든 시계구나' 란 느낌이 오네요. ㅎ
정규 라인업도 반응이 꽤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laudioKim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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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초코릿 맛있죠?^^ 저도 저 이쁜 아이들 받았는데요...맛 비슷합니다
먼저번이랑 차이 안 나요...ㅎㅎㅎ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그래도 이쁘잖아요..매번 모양도 바뀌고요^^
블랑팡 구성들 너무 좋네요~~
한정판 에어커맨드 패스 하고...후회하고
이번 에어커맨드도 고민고민 하다가...패스하고...
다른 아이를 기다리고 있기에...^^;; 잘 참아봐야죠
에어커맨드는 서서히 국내에 풀리고 있어서 여러 유저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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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콜렛을 좋아하는데, 순식간에 2개나 먹었습니다, 맛나더군요ㅋㅋㅋ
라인업이 적은 브랜드라, 에어커맨드로의 작은 확장은 환영할만한 행보인듯 합니다~~.
cromking님께선 다른 어떤 모델을 기다리고 계실지 궁금하군요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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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아니지만 오버홀 했을때 초콜렛 주더군요.
결국 와이프한테 거의다 가버렸지요..
그후 초콜렛 와이프가 잘 먹었다고 하니 바로 작은 거 하나 더 줘서 감격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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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하나둘씩 먹다보면, 금방 사라지더군요 ^^
귀여운 소품이나 아이템들을 잘 뽑아내는 블랑팡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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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탐나네요. 초코렛회사로 나가도 대성 할 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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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초콜렛회사 이름으로도 어감이 잘 맞아보이기도 합니다.^^
금방, 다 먹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XXIV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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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초콜렛 국내제작이 아니면 스위스의 꽤 유명한 곳에서 주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콜렛 주는 회사들이 많은데 블랑팡 초콜렛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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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알라롱님 말씀처럼,
브랜드중엔 제일 맛난 초콜렛인 것 같습니다.
유난히 진한 맛이라 매번 잘 먹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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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역쉬 블랑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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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초콜렛 맛집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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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블랑팡 뽐이와서 큰일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보증 3년은 너무 짧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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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의 워런티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듯 합니다.^^
블랑팡 저도 배워가는 1인입니다만, 알수록 매력이 큰 브랜드라 느껴지는군요. 후회 안하실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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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받으면 위스키 안주로 먹었었는데
이번 초콜릿은 색상이 이뻐서 딸내미가 그냥 다 먹어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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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대로 위스키 안주로도 손색없을 것 같네요. :)
아이들이 맛난 초콜렛을 더 잘 아는걸까요? 보기 좋은 초콜렛이면 더더욱 그럴 듯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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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객 관리하는 브랜드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파텍이나 롤렉스는 저런것 좀 보고 배우면 좋을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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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부띡분들은 참 살갑게 잘 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전문 지식들도 많으시고, 응대에 부담이 없이 친근하게 느껶달까요?
그 덕(?)에 전 예상보다 더 빠른 페이스의 득템을 하게 되었지만요ㅠㅠㅎㅎㅎ
말씀하신 파텍, 롤렉스는 소위 '품귀' 현상을 150% 활용하고 있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찾아주니까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콩갑부님 :D
블랑팡의 요즘 행보가 거침 없네요ㅎ
에어커맨드는 그때 손목에 올렸을때
사올껄 그랬나 하는 생각을^^;;;
정규라인 에어커맨드도 얼른 실물이 보고 싶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