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마린 5517BB Highend
안녕하세요. 현승시계입니다.
소중한 한표들 행사하고 계신가요. 참 여러가지 뒤숭숭한 상황에서 선거이지만, 대한민국을 응원해 봅니다...
요즘에 핫해서 그런지 유저들도 늘어나고 브레게 마린의 연속 포스팅이네요 ㅎㅎ
5517뒤에 BB는 화골, BR은 로골, TI는 티타늄 모델명입니다.
제가 소장한 화골 데이트 모델도 이제는 구입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제가 구입할 때만해도 매우 비주류 시계였는데... 좋기도 나쁘기도 합니다. ㅎㅎㅎ
브레게 뉴마린은 댄디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폭넓게 착용 가능한게 장점입니다.
브레게의 블루 컬러는 모델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인데, 네이비에 가까운 색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컬러라서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핸즈와 인덱스는 폴리싱 마감이라 빛에 따라 반응을 하고 길게 뻗은 브레게 초침은 항상 멋집니다^^
골드 모델의 시그니처인 파도 기요셰는 햇살을 제대로 받았을 때 모습이 압권입니다. 그 중에서도 바다의 색은 청판이겠지요^^
나름 준수한 모양새를 보여주는 인하우스의 주력 칼리버 777A 와 오픈형태의 로터입니다.
최근에 마린 구매 고객들이 대부분 신규 유입된 고객들이라고 들었는데, 브레게 브랜드의 깊은 맛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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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기요셰 다이얼이 마린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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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요셰는 봐도 봐도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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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컬렉션에서만 볼 수 있는 기요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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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기요쉐에 빛이 반사되는 모습은 정말 파도가 넘실거리는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로터 모양도 낭만적이고요. 흔치 않은 점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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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델에도 물결 기요셰를 했는데 남성 모델과는 약간 다른, 잔잔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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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햇빛에 반사되는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파도 물결들이 너무 멋지게 잘 표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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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패턴의 기요세가 아니라서 더 멋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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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 파도 기요쉐는 예술인거 같아요
자연광에서의 저 반짝임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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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까지 계산하고 만든거라면 디자이너가 천재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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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뽐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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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들이셔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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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2022.07.11 10:35
와 햇살받을떄는 진짜 바다에 파도치는 착시효과가 엄청 일으키네요..진심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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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전부 멋진 사진들이지만 햇살이 넘치는 푸른 바다
사진이 제일 멋집니다. 추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