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모델 2023 실물 사진들 Highend
그나마 마음에 드는 모델들은
6007 칼라트라바와 Travel Time이네요.
하지만 직접 구매할 기회가 있다면 글쎄요.....
Travel Time은 노려볼만 하지만 브랜드 자존심만 빼놓고 보자면 제니트나 론진의 디자인도 파텍만큼 괜찮아서 굳이 파텍이라는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하겠네요.
5905는 너무 튀네요. 5905 스틸 버전이 그나마 '파텍스럽다'라는 느낌을 주네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안 보여주더군요.
가격은:
5261R - 52.000 CHF
5924G - 64.000 CHF
5905R - 63.500 CHF
5968R - 64.000 CHF
5531G - 580.000 CHF
나쁜 의도없이 너무 중국/동남아스러워졌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5316P - 830.000 CHF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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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3.03.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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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보스
2023.03.29 19:28
그래도 범접할 수 없는 입장에서 너무 예쁜 꿈의 타임피스들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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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사진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파텍 매장에서 디자인을 지적하면 무브를 강조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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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욕심이 안나는 신품들이라 다행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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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apa
2023.03.30 14:17
위시리스트 시계인 파텍,,,,,
신제품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전 섹터 다이얼이 있는 파일럿 시계 주황점 시계가 제일 좋네요. 다른 시계들은 가격이 일차적으로 넘사벽일것 같아요. 스위스 시계 업체에서 젊은 부자들을 염두에 둔 의외의 시계 디자인들을 발표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 하이앤드 급에선 JLC 리베르소 시리즈가 가장 보수적인 신제품을 2023년 발표했다는 의견입니다. (전 JLC를 하이앤드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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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생각보다. 음.... ㅎㅎㅎ 괜찮은 모델도 있고 실망스러운 모델도 있고..
실망스러운 모델이 많네요 ~ -
사진만 보고 도 1박2일 논쟁을 할 수도 있지만,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라는 브렌드중 하나가 파텍이라곤 봅니다...만...라인업을 보자면 돈독이 올랐나..로렉스 처럼 색깔 장난하네..라는 생각은 매우 많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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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88
2023.04.11 23:23
그래도 파텍이네요. 저도 갸우뚱 하던거 실물보면 끄덕이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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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민재
2023.04.12 13:05
아쿠아넛 가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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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넛 문페이즈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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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uddara™
2023.04.30 12:05
5924G를 예약을 하긴했는데 .. 제순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그래도 이번 신제품.. 아마 실물을 보면 다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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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이
2023.05.22 23:55
엄청난 시계들이군요... PP는 점점 천상계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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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스
2023.07.11 21:53
트레블타임 언젠가 손목에 올리고 싶네요
신제품이 쏟아질 때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저도 이번 파텍은 조금 갸우뚱합니다.. 실물이 더 낫겠지만 사진에서는 그냥저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