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1] 정장에는 스트랩, 캐쥬얼엔 브레이슬릿? Highend
정석대로라면 맞는 말입니다만,
특이하게도 RO는 브레이슬릿을 달아놓아야 정장에 더 잘 어울리고,
스트랩으로 줄질을 하면 오히려 캐쥬얼에 더 잘 어울려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단색 악어 보다는 좀더 캐쥬얼한 느낌의 제 스트랩 때문인가? 했는데
예전 다른 회원님 RO 포스팅 들에서도 같은 생각을 적어두신 경우들이 보이더라구요 ㅋ
따뜻한 봄이 되어 다시 브레이슬릿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잘 활용해주어야 겠습니다 ㅋ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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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트랩의 소재와 특히 흰색 스티치가 큰 영향인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브레이슬릿은 금속의 반짝이고 정교한 모습이 "드레시"함을 발하기 때문인 거 같구요^^
참 잘 의도하시고 제대로 맞춰서 스트랩을 커스텀하신 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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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스트랩의 두께감이나 스티치 때문에 더 도드라져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OEM컨버젼 킷과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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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상대적으로 브레이슬릿이 정장에 정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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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2.23 14:07
정확히 같은 생각입니다. 제 15300 금통도 스트랩이라 그런지 캐주얼용이지 정장엔 잘 어울리지 않더군요. -
브레이슬릿은 아무래도 캐쥬얼한 맛이 나려면 조금 블링블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롤렉스 콤비 모델들). 그래야 약간은 팔찌같은 느낌으로 캐쥬얼 복장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RO 의 경우는 워낙 깔끔하고 쉬크한 느낌이 강해서 브레이슬릿을 입혀놨을때 정장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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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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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일슬릿의 그 느낌은 정말 어느 브레이슬릿에 비교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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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는 정말 정장이나 케쥬얼이나 어디에도 모두 소화가능한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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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
2013.03.07 11:23
시계 자체로도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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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13.03.13 16:13
로렉스나 ap는 갠적으로 브레이슬릿에 한표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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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13.03.31 18:41
잘보고 갑니다
제가 보기에도 스트랩 자체의 두께감이나 단단한 질감때문에 스포티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ROO처럼 굉장히 강한 느낌이 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