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생머리가 더 잘어울리는 여자들도 가끔은 파마를 하더라구요. Independent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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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3.03.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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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3.03.08 22:50
생각하시는 시계이야기가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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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22:52
아.. 이걸 같이 올려? 말어? 하다가 말았는데,
역시 올리는게 나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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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ge09
2013.03.08 23:01
이거 윗 사진 뒤집은 사진인겁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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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3.03.08 23:00
아 맞구나...
헛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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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ge09
2013.03.08 22:50
파마.....ㅠ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파마를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온갖 욕을 먹고난 후 바로 삭발을 감행하여 12년째 삭발만 하고 사는 일인입니다 ^^
시계 참 멋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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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3.03.08 22:51
슬슬 손목에서 땀이 올라오는 계절이 다가오는 관계로 ㅋㅋㅋ
저는 겨우내 지방축적으로 인해 브레이슬릿으로 다시 줄질하니 손목에 버클자국이 남는 슬픔을 겪고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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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3.08 23:10
음.. 저같은 경우는
아침에 머리 손질하는 시간 단축하기 위해서
겨울철에는 파마를, 여름철에는 짧게 깎아버리는데요.
은근편하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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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3.03.08 23:45
멋진 비유입니다. ^^ 더불어서 멋진 녀석들이기도 하네요. -
하니
2013.03.09 00:09
위 사진과 같이 완벽한 줄질이라면 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거 같습니다.
어떤 것이 원래의 모습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이고 둘 다 아주 좋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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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9 07:04
하나님 같은 분들 덕분에 제가 잠깐이지만 매년 파마를 합니다 ㅋㅋㅋㅋ
둘다 좋아보이는 이유중 하나는 스트랩으로 줄질한 사진에서 스트랩 부위가
좀 어둡게 나왔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생각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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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3.09 00:31
섭의 경우에는 생머리 미인이 맞지만..
RO의 경우는 머리결이 워낙에 예술이라서 그렇지..얼굴형은 파마도 엄청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갑준
2013.03.09 00:36
굉형! 얼굴이 잘 생기면, 사실 헤어스타일은 어떤 것을 하던 별 상관이 없죠~
구형서브와 RO도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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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9 07:05
우여곡절 끝에 만나신 갑준님의 천생연분 딥씨에도 언제한번 멋드러진 줄질 하신거 보고싶군요^^
.. 라고 적어놓고 혹시나 검색해봤더니, 얼마전 멋드러진 러버 줄질을 성공하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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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3.03.09 01:14
제가 갖고 싶은 두모델이네요 ㅎㅎ 더불어 보관함도 이쁩니다. 부럽네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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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3.09 03:47
저도 첨엠 진짜 머리 말씀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_-;
굉천님께서도 브레이슬렛으로 원상복귀시키시면서 상당한 희열을 느끼셨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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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9 07:02
사실 좀 그렇습니다 ^^; 작년에도 그랬던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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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3.09 08:37
진정한 시덕후로써의 모습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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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이
2013.03.09 09:11
캬~~ 굉천님의 글솜씨는 단연 우리 포럼에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신문에 연재해도 매니아층이 분명히 생길것 같네요.
여기 포럼에서도 굉천님 팬분들 있을겁니다ㅋ 물론 저두요‥
어떻게 이렇게 맛깔나게 쓰시는지ㅋㅋ -
굉천
2013.03.09 17:38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지만, 과찬이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쓴 비유를 맛깔난다고 느끼신 것을 보니
글배이님의 시계 덕력(?)도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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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3.03.10 10:35
정말 눈부신 두 녀석들이네요..
^^
잼난 비유 잘 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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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탱구리
2013.03.10 21:17
이야..비유가 정말 대단한 감각이십니다 ㅎㅎㅎ 로얄오크는 의외로 가죽줄이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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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3.03.11 09:22
이제 다시 브레이슬렛의 계절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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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11 09:49
엊그제였나요? 파카 입었는데 낮에 20도 찍는거 보고 기겁해서 바로 갈아버린건데
하루 지나니 다시 예년의 쌀쌀함을 되찾던데요 -_-;
그래도 봄은 봄이죠! 3월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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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lee
2013.03.13 15:36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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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3.12.22 11:16
ㅎㅎㅎㅎ
저는 시계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가죽 줄질을 하고
괜히했나?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하면서도 아까워서 차고 다니다가
나중에 브레이슬릿으로 바꾸고서
바로 이거야!! 하죠...ㅋㅋ
에고 중독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