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훈늉하고 생생한 리뷰가 SIHH 2019 메뉴에 올라와 있지만

몇가지 더 애드할까 해서요!

수요일 오후,

일반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갈 무렵 즈음

IWC x the rake team 의 프레젠테이션 이 조촐하게 있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개만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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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후다닥 뚝딱하고 이런 포토존이 생기고.

전 시간을 좀 때우느라 술이 좀 들어간 상태.

큰 부스 안, 작은 Bar 가 마련되어 있고 그곳에 계시던 여성분들은 다 항공복을 입고 계셨어요.

두둥.

이 이벤트의 주인공인데요~

실착을 함 해봤습니다.

우선 36mm 임에도 손목위에서 그리 작게 느껴지지 않고,

적당히 파티나 화가 이뤄진 브론즈 케이싱은, 실물이 훨 이뻐보였습니다.

시계만큼이나 화제를 낳았던 George Cleverley 사에서 200년도 넘은 가죽으로 만든 스트랩은

사실, 들은만큼 대단한물건은 아니였다....? 정도가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네요.

2월부터 슬슬 풀린다니, 여러 유져들의 손목위에서 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