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올리는 게 더 맞을 것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IWC 이니 이곳 포럼님들께서 더 잘아실 것 같아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제 뽈뚜기의 케이스와 스트랩에 세월의 흔적이 좀 많이 보여
줄질과 함께 폴리싱을 받아 볼까 하는데...
리치몬드 코리아에서 폴리싱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가죽 스트랩 가격은 알고 있으나, 폴리싱 하는데는 얼마나 드는지...
안하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예지동 같은 곳에 가서 받아도 되는지...
혹시 받아 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꼬리 1, 오버홀 하면 무브 쪽만 손보는 건가요? 아니면 폴리싱까지 해주나요?
꼬리 2, IWC의 기술력이면 크로노 계속 켜 둬도 큰 영향은 없겠죠..??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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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5.10 09:01
아날로그감성님의 실험결과를 목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ㅎ -
물론 미치몬드에서 폴리싱 가능할겁니다. 벋뜨, 오버홀 할때 폴리싱을 함께 하는게 비용 절감면에서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한게 아니기 때문에 리치몬드 AS에 비용을 문의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크로노그라프 계속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지만 되도록 필요할때만 작동하는게 내구성에서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6시 방향에 영구초침도 있잖아용~~푸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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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7.05.10 12:45
크로노를 계속해서 작동시켜도 큰일이야 나겠습니까만은,
저는 정말 마음에 동하는 한 동안 작동시키고, 나머지는 다시 꺼놓고 이렇게 합니다.
한 두달에 3일정도씩 2번 켜는 것 같네요.
그냥 재미삼아입니다. -
삐삐횽아
2007.05.10 13:42
셀프폴리싱 추천...준비물 타미야 사포 2000번, micromesh -
리치몬드는 오버홀 맡기실때 알아서 폴리싱 해줍니다..ㄷㄷㄷ 하지 말라고 되려 말을 해놔야지 손 안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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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느끼시면서 착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