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예거 포험에 글 쓸일이 별로 없는데요.
리베르소를 옷에 신경 쓸 때에만 착용하다보니, 요새는 누추하게 일하다 보니 그럴 기회가 없군요.
차주에 회사 방문 VIP 프리젠테이션 있으니 그 때는 한 번 착용해줘야 될것 같네요 ㅎㅎ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오늘은 작지만 단란한 가족샷 찍어봅니다.
왼쪽부터 구형 GMT 마스터 II (베젤 인서트 3종 완성) / 리베르소 듀오 / 그리고 파네라이 PAM392 (42미리 모델) 입니다.
생각하기 싫을 때 가장 만만하게 착용하는게 GMT, 줄질을 할 때 착용하는 392와 특별할 날이나 옷에 신경 써야할 때 착용하는 리베르소,
와이프의 눈치로 시계를 늘리지는 못하고, 요새는 시계 중고 판매/구매나 기변도 귀찮아서
귀속템 위주로 가져가려고 3개 라인업으로 구축하고 안정화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가끔씩 흰판 시계 (오이스터/클린 베젤 달린 롤렉스 DJ, IWC 인제니어, 파네라이 흰판)이 땡길 때가 있기는 한데,
우선은 그냥 지금 라인업으로 버티려고 합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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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롤파 조합이라고 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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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인도 강력하신데요 ? ㅎㅎ 어마어마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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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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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5.04.17 22:30
392멋집니다 ~ 제작소님 ^ ^ 저도 이 녀석을 처음에 들였을때는 (비록 중고지만) 42미리 비주류라고 생각했지만,
착용하고 다닐수록 이상하게 정이듭니다... 물론 다른 파네를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392는 될수 있으면 킵하고,,
또 하나 들여볼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하고 있는 시계의 개수가 3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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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리 파네라이가 나름 틈새이면서도 44미리를 선호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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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아이들로 라인업 구성하셨네요. 귀속템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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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데 귀속 라인업으로 되어주면 저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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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hin
2015.04.18 23:39
가족들이 전부 개성이 있는 가족들이군요
운동용 지샥 하나만 추가되면 완벽한 조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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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2015.04.19 21:27
구성이 안겹치니 괜히 흐뭇한 미소가 발사됩니다;;;;
제 시계도 아닌데 이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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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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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아주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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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는 3총사입니다~ 저는 언제 저런 라인업 완성하련지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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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밸런스가 좋다..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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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구형도 이쁜데 리베르소가 정말 멋지네요 ^^
예거 참 독특하네요 ㅎㅎㅎ 좌 롤렉스 우 루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