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열린 앤티쿼룸 옥션에서 제이자 르쿠뜨허 레어템 3개가 높은 가격에 팔렸네요.
당연히 파텍, 리샤르 밀등 여러 진귀한 시계들이 팔렸지만 제이자 시계만 몇개 올려봅니다. ㅎ
Jaeger LeCoultre White Gold Reverso 'Triptyque' Grand Complication
- No. 02/20 (Lot 180), an extremely rare 18K white gold triple-dial reversible tourbillon wristwatch.
- Sold including Buyer's Premium: HKD$2,540,000.00 (약 3억 7천만원.. ㅠ)
Jaeger LeCoultre White Gold Gyrotourbillon One, No.02/20.
- An exceptionally rare and highly complicated wristwatch with perpetual calendar, equation of time, leap year calendar, retrograde fly-back months, bi-retrograde fly-back date, power reserve indication, spherical tourbillon and an 18K white gold Jaeger LeCoultre foldover clasp.
- Sold including Buyer's Premium: HKD$2,420,000.00 (약 3억 5천만원..)
Jaeger LeCoultre White Gold Gyrotourbillon Two, No.02/20.
- Extremely rare and complicated, this extraordinary watch is a large 18K white gold reversible spherical tourbillon wristwatch with 50-hour power reserve indication, 24-hour indication and an 18K white gold Jaeger LeCoultre foldover clasp.
- Sold including Buyer's Premium: HKD$1,820,000.00 (약 2억 6천만원)
머 이런 고가의 시계를 소유할일은 없겠고 엔트리 모델이지만 예거 오너라는게 새삼 뿌듯합니다. ㅎㅎ
출처는 타임존닷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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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파파
2012.03.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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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현실성 제로인 시계들만ㅋ 저거차고 세면대에 세수좀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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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트립티크가 훨 비쌀거라 생각되는데 막상 옥션에서는 자이로1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팔렸네요...
여튼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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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03.07 21:02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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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요기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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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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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매력에 왕창빠지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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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청난 시계를 누가 샀다가 경매에 왜 놓는지 모를 일이네요...희귀 콜렉션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향 콜렉터이거나...아님...예거가 자사 마케팅을 위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너무 삐딱한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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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티크가.. 자이로원하고 비슷한가격인게 신기하네요.. 상태가 안좋은걸까요?
저정도 컴플리케이션 리베르소가 사각시계라고 디스카운트되는건 아닐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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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힘든 시계들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보기만 해두 후덜덜하군요...